자기토바, 동물과 함께 한 사진 많아...15살 동심 '가득'
자기토바, 동물과 함께 한 사진 많아...15살 동심 '가득'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2.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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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나 자기토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 닭, 강아지를 포함한 여러 동물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려, 15살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한 동심으로 주목받고 있어

러시아 출신 피겨 선수 알리나 자기토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에서 금메달이 딴 가운데, 그녀의 일상도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자기토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꽃과 함께 한 셀카사진에서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줬다.

또한 알리나 자기토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 닭, 강아지를 포함한 여러 동물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려, 15살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한 동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알리나 자기토바 SNS
사진=알리나 자기토바 SNS

한편 알리나 자기토바는 21일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82.92점을 받았으며, 23일 열린 프리 스케이팅에서 156.65점을 받아 총 239.57을 받아, 피겨 세계랭킹 1위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를 누르고 평창 피겨여왕으로 등극했다.

또한 자기토바는 만 15세 281일로, 198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15세 255일만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타라 리핀스키(미국)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최연소 피겨 여자 싱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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