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시민속으로! 제대로 대구! 미래 플랜’ 공약 발표
이승천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시민속으로! 제대로 대구! 미래 플랜’ 공약 발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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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결정하는 정치! 시민과 함께 소통시정을 펼치는 것이 목표

지난 6일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등록한 이승천(더불어민주당) 前 국회의장 정무수석이 자신의 첫 번째 공약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승천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경상북도 청도 출생으로 전 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전 민주당 대구광역시장 후보, 제17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및 18대 대통령선거 대구시 상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예비후보의 첫 번째 공약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이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인과 공무원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대를 지났다”며 “시민이 시장이다, 시민과 함께 ‘제대로 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개발형 플랫폼을 통한 시민의 시정참여 활성화’를 자신의 첫 번째 공약의 특징으로 꼽았다. 공약의 주된 내용은 ▲톡톡소통 시장실 ▲디지털 정책제안실 ▲시민시장실 ▲시민썰전 ▲공약맵 등이다. 이승천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번 공약의 목적은 시민의 시정 참여를 통한 행정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투명 ▲공정 ▲능력 ▲청렴을 4대 기준으로 해 인사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치고 현장 중심의 발로뛰는 행동하는 시장이 되는 것이 이승천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의 시정운영 방향이라고 이 예비후보 캠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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