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영통 영어학원 ‘맥티스’ Jae 부원장이 말하는 개정된 고등영어 대비법
[인터뷰] 영통 영어학원 ‘맥티스’ Jae 부원장이 말하는 개정된 고등영어 대비법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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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고등영어는 교육과정이 개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다양한 대비법이 등장하고 있다. 2018년 현재까지 7년 동안 영통 지역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영어교육강사 ‘맥티스’ 아카데미 Jae 부원장은 고등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학습법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Q. 2015년 개정교육과정 고등영어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A. 사실 영어가 수능 절대평가제로 전환되면서 영어학습에 대한 비중이 적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오해하는 있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근거 없는 이유로 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 영어가 본인들에게 쉽거나 본인들이 성적을 내기가 수월해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작년 수능 문제들을 살펴보면 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영어가 절대로 난이도가 낮아지거나 문제와 지문들이 쉬워지지 않았다. 오히려 영어실력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난이도가 상승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대입을 위해 1,2 등급 이상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중요 과목 중 하나인 영어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또한 수능 영어와 달리 내신의 경우 상대평가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위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이수하는 공통과목 영어와 2학년부터 적용되는 선택과목에서도 영어 내신대비에 집중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영어와 수능영어를 동시에 학습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일은 쉽지 않다. 때문에 영어과목이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는 과목이 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Q. 수능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고, 또 내신시험은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나?

A. 영통 맥티스 영어학원에서는 내신대비기간에는 100% 교과영어에 대한 대비 수업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고등학교 주교재 및 부교재 본문 심층 분석 수업 & 완벽 파악 학습을 통해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관리한다. 두 번째, 맥티스 자체 제작한 각 학교별 실전 대비 기출 & 적중 예상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대비한다. 세 번째, 주 2회 정규 수업뿐 아니라 주말 내신 대비 관리 학습을 진행한다.

수능영어에 대한 대비에 대해서는 영통맥티스 자체 기출 모의고사 + EBS 교재 기반수업을 통해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고 방학 기간과 시험 기간 전 실력 별 등급 상승을 목표로 집중 10 to 10 학습관리(타이트한 어휘 & 독해 학습 & 반복되는 실전 적용 문법학습 & 주 1회 실전 모의고사 실행 후 취약 유형 파악)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 과목에서 만큼은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관리하고 지도한다.

또한 갈수록 커져가는 영어 수행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 Essay 1차 첨삭 후 재미 교포강사들의 2차 첨삭을 진행하고 영어 말하기 대회준비 등 학생들이 수행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이 모든 학습과정을 관리하고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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