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EDM트로트 그룹 ‘호구스’, 첫 싱글앨범 ‘사랑의 졸피뎀’ 발매
3인조 EDM트로트 그룹 ‘호구스’, 첫 싱글앨범 ‘사랑의 졸피뎀’ 발매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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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트로트 앨범 및 작사, 작곡, 기타연주를 하며 활동하던 3인조 그룹 ‘호구스’가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한 EDM트로트 ‘사랑의 졸피뎀’을 타이틀로 첫 앨범을 발매했다.

음악과 트로트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활동하던 3인조가 모여 형성된 ‘호구스’는 수면제를 전 연인으로 비유한 가사를 담은 곡으로 최근 트렌드인 EDM트로트와 랩의 조화를 이룬 세미트로트다.

EDM트로트답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반복되면서 귀에 박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사랑의 졸피뎀’은 지난 16일 음원이 발매되면서 현재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국내음원차트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다.

호구스 측은 “따분하고 지루한 현대인들에게 흥을 돋울 수 있는 ‘사랑의 졸피뎀’은 EDM트로트의 새로운 강자로 발돋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 멤버가 고심하여 작사, 작곡한 첫 앨범이다”면서, “이 노래로 많은 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졸피뎀’을 타이틀로 첫 싱글앨범을 발매한 ‘호구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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