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천시 김수용 후보, "금품이라는 암초, 공정한 결과 지켜볼 것"
자유한국당 영천시 김수용 후보, "금품이라는 암초, 공정한 결과 지켜볼 것"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4.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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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영천시 자유한국당 김수용 후보 가족의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하여,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측 선거사무소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어 영천시 자유한국당 선거의 어떤 변화가 감지 될지 선거의 방향과 영천시 민심 변화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후보 및 선거사무소측은 가족 기업의 통상적인 영업행위에 대한 과도한 해석과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 사건화 된 점에 당혹감과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입장에, 더하여 관계기관의 공정한 과정과 결과를 지켜 보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또한 당내 경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발생된 변수로 인하여 후보 본인을 비롯한 선거사무소는 크게 동요가 되는 상황이기는 하나, 상대 후보 및 여타 후보의 악성 비방 글 및 SNS상의 남발 될 것으로 보이는 허위사실 등에 대하여 경계하는 입장을 보였다.

아울러 “수많은 영천시민들의 신뢰와 지지에 김수용 후보는 흔들림 없는 준비로, 영천 시민에게 의연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돌발 변수라는 큰 암초가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의 선거에 어떠한 영향과 민심의 변화가 감지될 지 귀추가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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