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페이스북 마케팅 ....왜 페이스북 마케팅의 세계로 뛰어들어야 하는가? 
[신간] 페이스북 마케팅 ....왜 페이스북 마케팅의 세계로 뛰어들어야 하는가?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10 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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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임성빈은 건강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SNS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광고대행사 디자이너 출신으로 SNS 교육, 컨설팅 등 관련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진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사, 한국쓰리엠, 파나소닉코리아 등에서 강연을 했다. 저서로는 『나만 모르는 SNS 마케팅』, 『소상공인에게 딱 SNS 마케팅이 딱』 등이 있다.
 

페이스북의 전 세계 월 이용자 수는 20억 명 이상이다. “세상은 페이스북으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페이스북은 이제 더 이상 취미로만 활용되지 않는다. 기업의 성패는 고객을 얼마나 많이 모으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는 흔히 플랫폼 시대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어떻게, 어느 곳에 모이고 있는가를 분석하면 마케팅의 해답은 쉽게 나온다. 그 중심에 바로 페이스북이 있다. 페이스북 마케팅을 잘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책이 페이스북을 이용해 매출을 안정적으로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SNS 전문가인 저자는 페이스북 개인계정 활용과 페이지 개설 및 운영, 광고를 집행하는 일련의 과정 등 페이스북 마케팅의 핵심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아냈다. 마케팅의 가장 큰 핵심은 해당 광고가 목표로 정한 집단에 정확히 도달하는 것이다. 페이스북 광고는 이러한 점에 가장 적합한 마케팅 도구다. 필자는 예비 창업자와 현직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페이스북이라는 도구를 잘 활용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브랜딩 노하우 및 운영 전략을 이 책에 쉽게 풀어썼다.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잠재고객들만을 찾아내 광고를 노출시켜주니 페이스북 광고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또 페이스북 광고는 광고주 스스로 타겟을 정해 직접 예산을 짜 집행할 수 있으며, 광고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언제든지 수정·보완할 수 있다. 사람들은 광고를 한 번 보았다고 곧바로 해당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충동적으로 광고를 보는 족족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심사숙고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래서 페이스북은 자체적으로 그런 사람들을 기억했다가 다시 그들에게 반복적으로 광고를 보여주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러한 타겟 마케팅이 페이스북 광고의 모태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페이스북을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잠재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보자! 

이 책은 공감되는 나만의 콘텐츠로 성공한 페이스북 개인계정 및 페이지, 그룹의 사례를 소개하고 그 비법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페이스북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크게 끌어올린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브랜딩에 성공한 공공기관의 다양한 사례들을 분석해 노하우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풀어썼다.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그들 모두 공감되는 나만의 스토리로 좋은 콘텐츠를 구성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페이스북이 평판에 의해 판매와 구매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어떻게 잠재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고, 페이스북 페이지로 자신만의 플랫폼을 만들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페이스북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알린 사람들의 성공 노하우를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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