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밥 잘 먹는 그냥 누나'로 변신해
노사연, '밥 잘 먹는 그냥 누나'로 변신해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5.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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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무송 ‘무사커플’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패러디한 <밥 잘 먹는 그냥 누나>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밥 잘 먹는 그냥 누나>는 노사연, 이무송 씨가 각각 노예진과 정해송으로 분해 jTBC 인기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명장면을 재현했다.

원작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무사커플의 패러디 영상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주인공은 우산 속에 함께 걷는 <빨간 우산 편>과, 국수를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포장마차 편>으로 반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사 로고를 패러디한 노사연 씨의 포효 장면과 노사연, 이무송씨의 촬영 NG 영상은 또 다른 웃음 포인트다.

본 영상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의 암 예방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밥 때보다 중요한 암 검진’, ‘걱정하지 말고 암 검진부터’ 등 웃음과 함께 암검진의 중요성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SNS 사용자들이 웃으면서 본 영상을 감상하고, 암 검진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주기적인 암 검진의 필요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유머러스하게 제작됐다.

한편, 노사연∙이무송 커플의 <밥 잘 먹는 그냥 누나>는 보건복지부 암 예방 캠페인 사이트 및 국가암정보센터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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