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젝스키스 팬연합과 고지용
[아이돌정보] 젝스키스 팬연합과 고지용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02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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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의 온라인 팬연합이 YG 엔터테인먼트 측에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전 멤버인 고지용을 빼달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벡스키스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고지용의 재결합 가능성이 적다고 밝혔다.

팬 연합은 “유사 팬미팅으로 홍보된 행사에 1천여 명의 팬들이 버스까지 대절하여 참여했고, 인건비 등을 후원하였으나 현장에서는 일반 참가자처럼 행동하라는 주의를 받았다”며 “팬 다수에게 좋지않은 언사를 수차례 했고, 고지용은 사과도 없었으며 고지용의 제안으로 촬영한 기념사진에서도 팬들은 일반인으로 둔갑되어 회사 홍보 사진으로 이용됐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팬 연합은 “ 어느 그룹에서도 전 멤버가 현재 활동 중인 그룹의 프로필에 포함된 경우는 없으며 그룹명을 도용해 개인 사업에 활용하는 경우는 없다”며 “YG엔터테인먼트는 고지용의 프로필을 정리해 젝스키스 상표권을 보호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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