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 유세현장에 나경원 의원 지원유세 나서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 유세현장에 나경원 의원 지원유세 나서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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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영천시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의 총력 유세현장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지원 유세 활동을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난 6월 2일 영천 공설시장 앞에서 장날을 맞아 많은 시민이 참여한 김수용 후보의 유세현장에 서울에서 급히 내려온 나경원 의원이 김수용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서 “영천의 미래는 김수용 후보가 책임지고 실천할 것이며, 영천시의 승리로 자유한국당을 지켜달라”며 호소했다.
 

선거 연설을 마친 나경원 의원은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와 함께 장날을 맞아 나온 시민과 함께 영천공설시장을 돌며 일일이 악수를 하며 김수용 후보의 유세현장을 지원했다.

자유한국당 영천시장 김수용 후보는 “나경원 의원의 지원 유세와 더불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될 것이며, 금주를 지나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 자유한국당은 첫 주말을 맞아 총력 선거 유세전을 펼쳐 첫 주말 분위기에 총력을 다해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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