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페이스북 라이브 프로그램 ‘월요일엔 톱랭킹’, 야구를 즐기는 특별한 재미
KBSN 페이스북 라이브 프로그램 ‘월요일엔 톱랭킹’, 야구를 즐기는 특별한 재미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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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엔 톱랭킹’의 더블 MC, 해설위원 대니얼 김과 아나운서 김보경의 솔직 담백한 입담이 돋보이는 ‘월요일엔 톱랭킹’이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KBS N 채널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지난 4월 런칭 이후 많은 야구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해당프로그램은 페이스북의 특징을 잘 살려 ‘전문위원’과 ‘아나운서’의 전혀 다른 관점의 승부 예측 및 신선한 돌직구 토크, 야구계의 핫이슈를 생생하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월 11일 진행되는 8회차 라이브는 더욱 특별한 방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형화된 야구 토크쇼에서 탈피해 편파 중계를 콘셉트로 삼은 새로운 포맷의 방송인 아프리카 TV의 ‘야자타임’의 안준모 캐스터와 소대수 캐스터가 특별 게스트로 출현한다.

메인 코너라고 할 수 있는 ‘배틀! 승부 예측’에서는 색다른 장면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안준모 캐스터와 소대수 캐스터가 함께하는 만큼 4명의 MC들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대결 구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캐스터의 ‘야자타임’다운 다소 편파적인 멘트가 더해져 방송 구성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월요일엔 톱랭킹’은 웰컴저축은행과 KBS N SPORTS가 공동 개발한 신개념 야구 평가 시스템인 ‘웰뱅 톱랭킹’과 함께 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이다.

시청자들의 재미를 보장하는 벌칙 수행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대니얼 김 해설위원은 2주 연속으로 레몬 먹기에 걸린 적이 있고, 김보경 아나운서는 코주부 안경 쓰고 진행하기, 소금 식혜 마시기에 이어 지난주 방송에서는 까나리카노를 마셔 기승전보경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MC가 벌칙을 수행할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 있다.

‘월요일엔 톱랭킹’은 KBS N 페이스북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한다. 스마트폰에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만 설치되어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으며, 페이스북 라이브가 종료된 후에도 KBS N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통해 영상을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웰뱅 톱랭킹 웹사이트에서도 주요 페이스북 라이브 클립을 만날 수 있다.

웰뱅 톱랭킹은 KBO 리그 통계와 경기별 플레이 점수, 경기 중 상황 중요도(LI, Leverage Index)에 따른 가산점과 승리 기여도(WPA, Win Probability Added) 등을 합산해 타자와 투수의 랭킹을 매기는 시스템으로 야구를 더 체계적으로 분석해줘 야구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한편, 아프리카 TV BJ들과 콜라보로 진행되는 11일 방송에서는 웰뱅 톱랭킹 5월의 선수 김현수, 정우람의 사인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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