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보컬리스트 하인애 단독 콘서트 ‘Walk with me’, 오는 24일 진행
재즈보컬리스트 하인애 단독 콘서트 ‘Walk with me’, 오는 24일 진행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6.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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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보컬리스트 하인애가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마리아 칼라스홀에서 5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콘서트는 재즈보컬리스트 하인애뿐 아니라 피아니스트 고희안, 베이시스트 구교진,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드러머 한웅원, 기타리스트 유태성이 함께 한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적 동료들이 모두 참가한다. 그들과 하인애가 나눈 음악적 교감을 증명할 수있는 자리다. 또한 재즈보컬리스트 하인애가 가진 매력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앨범은 우리가 자연에서 느껴봤던 감성들을 그녀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보이스로 표현해 대중들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특히 3번 트랙이자 앨범의 타이틀곡인 ‘Walk with me’는 선선한 봄날 밤을 느끼며 걷다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서트 관계자는 “ 뜨거운 여름 밤을 선선한 재즈로 식혀줄 이번 콘서트는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도 직접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매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 무더운 여름을 한 방에 날려줄 재즈보컬리스트 하인애의 단독콘서트는 다양한 음악적 성취와 앨범에 담긴 그녀의 느낌을 현장에서 바로 느낄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 하인애는 “많은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재즈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저희가 준비한 무대를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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