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영화 '목격자' 홍보에 나선 이유?
차태현이 영화 '목격자' 홍보에 나선 이유?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7.2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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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격자’ 출연배우 이성민, 26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 최근 배우 차태현이 ‘목격자’ 홍보해준 것에 대한 감사 전해

영화 ‘목격자’가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배우 차태현과 이성민이 차례로 홍보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목격자’에 출연하는 배우 이성민은 26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우 진경과 출연해, 최근 배우 차태현이 ‘목격자’ 홍보를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성민은 “'목격자' 제작사 대표님이 차태현 씨 형이다”며, “그날 너무 고마웠다. 다음에 밥 한번 사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영화 '목격자' 스틸컷
사진=영화 '목격자' 스틸컷

배우 차태현은 지난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제 이름 대신 영화 ‘목격자’를 실검에 올려달라”며, “’목격자’ 영화가 제 형 영화이다. 실검에 올려주면 다음에 또 스페셜 DJ로 출연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영화 ‘목격자’는 조규장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이성민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하며, 모두가 잠든 새벽에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는데, 살인을 목격한 순간에 놈의 다음 타겟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스릴러물이다.

한편, 영화 ‘목격자’ 제작을 맡은 차지현은 차태현의 형으로, 영화 ‘끝까지 간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제작한 영화제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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