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돈 버는 언니 돈 버리는 언니....재테크 잘 하는 언니들의 비밀 노트
[신간] 돈 버는 언니 돈 버리는 언니....재테크 잘 하는 언니들의 비밀 노트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01 06: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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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현철은 용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재무상담가로 키움에셋플래너에서 최연소 수석 타이틀을 달았다. 이마트 문화센터, 송파구청 등 다수 중소기업의 강의를 했고, 현재는 SBS CNBC ‘플랜100세’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 100회 이상 출연, 강의 그리고 다수의 상담을 통해서 축적된 노하우로 재테크 정보를 보다 효율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자 고민했다. 
《돈 버는 언니, 돈 버리는 언니》는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책이다. 남자라서 여성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깨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이름처럼 쇼핑의 여왕이자 욜로족인 첫째 주리. 잘 나가는 고수익 골드 미스이긴 하지만 ‘노후 준비, 그게 뭐예요?’ 마인드로 살아서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친다. 둘째 아라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결혼 5년차 주부, 경력단절 여성. 사랑으로 시작한 결혼이지만 재무 문제로 인해서 남편과 크게 다툰다. 짠테크 여왕이자 이제 막 입사한 사회 초년생 모아. 어릴 때부터 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무조건 절약. 모으기를 실천했다. 마치 우리 자신 혹은 주변의 친구, 언니, 동생 같은 돈가네 세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서 싱글 재테크, 기혼 가정 재테크, 사회 초년생 재테크의 정석을 배운다. 

《돈 버는 언니 돈 버리는 언니》는 단순히 돈을 모아서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존의 재테크책들과 차별화를 시도한다. 바로 돈의 가치를 탐구하고 돈을 대하는 마인드를 올바르게 확립하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것. 또 이 책은 독자들에게 정보만을 전달하는 구성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과 재테크 정보를 결합한 구성을 취한다. 돈가네 세 자매와 부모님, 이웃과 친구들의 야이기를 통해서 재미와 감동을 주고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경력 7년차인 재무상담사이며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최연소 수석 타이틀을 달고 각종 강연과 방송에서 활약 중인 저자 김현철. 그는 대부분 가정의 경제권을 여성이 많이 쥐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여성들의 금융지식은 하위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본다. 그럼에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 관리에 유리한 성향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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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2018-08-02 13:37:36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