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모던 스타트업... 팀 생산성을 높여주는 21가지 도구와 서비스
[신간] 모던 스타트업... 팀 생산성을 높여주는 21가지 도구와 서비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8.18 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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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기곤은 멀티미디어와 게임 업계에서 5년 넘게 C/C++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개발의 본직절 가치와 의미를 찾기 위해 고미하고, 그 과정을 책으로 옮기며 살아간다. 저서로 『FFmpeg 라이브러리』, 역서로 『The Nature of Software Development』, 『도커 오케스트레이션』, 『Docker로 PaaS 구성하기』(이상, 한빛미디어)기 있다.
 

시장은 점점 제품 개발, 운영, 마케팅까지 챙겨야 할 일이 너무 많고, 수없이 많은 지원 도구와 서비스 각각을 써보고 비교할 여력은 없다. 그래서 이 책은 되도록 많은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조직 관리', '인프라 괸리', '서비스 운영', '그로스 해킹'의 관점에서 각 영역에 도움되는 21가지 도구와 서비스를 소개한다.

스타트업의 성공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아이디와 실행력일 것이다. 하지만 비슷한 조건일 때, 혹은 지구력이 요구될 때는 기업 운영의 효율이 성패를 가르기도 한다. 운영 효율에는 합리적인 기업 문화와 이를 뒷받침해주는 도구/서비스가 큰 역하을 한다. 적절한 도구를 적소에 녹여 프로세스 효율을 높이면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다.

이 책은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 활동을 5개 영역으로 나눠 각 영역의 대표적인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또한 각 서비스의 '주요 기능'뿐 아니라 '주의 사항'과 '더 고민해볼 사항'을 함께 제시하여 무작정 도구를 도입하다가 겪을 시행작오를 최대한 줄이려 노력했다. 부록에서는 대표 스타트업 4곳 CTO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만의 개발 문화와 프로세스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고뇌를 알아본다. 

● 조직 관리: G 스위트, 드롭박스, 슬랙 
● 프로젝트 관리: 지라, 깃허브, 제플린, 포스틉맨, 트래비스 CI, 래스큐타임 
● 인프라 관리: AWS, 도커, 재피어, 앤서블 
● 서비스 운영: 페이퍼트레일, 크래시리틱스, 핑돔, 뉴렐릭 APM, 자 빅스 
● 그로스 해킹: 버퍼, 위시폰드, 구글 애널리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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