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픽미: 나를 선택하게 하는 비밀습관
[신간] 픽미: 나를 선택하게 하는 비밀습관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9.18 0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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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범준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SK브로드밴드, 삼성SDS를 거쳐 현재는 LG유플러스에 재직 중이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경영능력시험(MAT)의 서비스경영 분야(고객 심리, 서비스 세일즈 및 고객 상담) 출제위원이자 LG그룹 전사 커뮤니티 ‘LGIN(LG커뮤니케이션센터)’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LG그룹, 삼성그룹, 현대기아차, KB금융, MG새마을금고 등의 기업 강연과 서울시, 경기도, 한국과학기술원, 근로복지공단, 국방부 등의 공공기관 및 고려대, 이화여대 등에서의 강연으로 1만 시간 이상을 보냈다.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회사어로 말하라》, 《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등 커뮤니케이션과 셀프매니지먼트에 관한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샤라포바는 자신이 개발한 사탕이름으로 본인 이름을 개명하려고 했다. 김연아는 연습시간에도 링크를 빠른 스피드로 돌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박원순은 ‘시장의 옥탑방 살이’ 프로젝트로 떠들썩한 이슈를 만들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픽미(Pick me)’를 위해 자신의 브랜드를 세밀하게 갈고닦았다는 것이다. 알려질 대로 알려진 그들도 자신의 이름을 세상 속에 확장시키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당신의 이름은 명함에서 회사를 지워도 힘 있는가? <픽미: 나를 선택하는 비밀습관>에서는 내 이름만으로 당당한 ‘나 브랜딩’ 방법을 소개한다. 모두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팁들이다. 

번번이 고배를 마시던 스튜어디스 지원자가 인사 하나를 바꿔 최종면접에 합격한다. 내 SNS 사진 필터를 뭘로 고르느냐에 따라 팔로워가 증가한다. 백이면 백 똑같은 명함 속에 향기 하나로 기억에 남는 명함을 내민 보험설계사의 계약이 성공한다. 

“왠지 좋아 보이는” “왠지 끌리는” “왠지 호감 가는” 사람에겐 반드시 ‘왜(이유)’가 숨어 있다. 이 책에 소개된 27가지 비밀습관을 통해 당신이 바라는 세상의 기회들을 픽(Pick)하는 기쁨을 느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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