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생각을 깨는 작은 생각.... 큰 노력 없이 수익을 향상시키는 77가지 방법
[신간] 생각을 깨는 작은 생각.... 큰 노력 없이 수익을 향상시키는 77가지 방법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10.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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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레미 에덴는 Harvest Earning Group Inc.의 공동 창립자이며 공동 경영자이다. 제레미는 수십 년간 메켄지를 포함한 수많은 기업의 경영과 행정 관리의 수행능력 개선을 위한 경험을 제공해왔다. 제레미와 테리는 공동 CEO이자 공동연구자로서 음의 경영(Yin Management : 적극적, 도전하는 경영)과 양의 경영(Yang Management : 소극적, 지원하는 경영)의 절충을 통해서 묘안을 찾는다. 그들의 음과 양의 경영을 조화시키는 기준점은 바로 고객의 편익에 근거와 목표를 둔 회사의 생산과 수익을 개선하는 것이다.

그들은 경영 컨설턴트 분야에서 가장 실제적이고 솔직한 경영 사상가들이며, 이런 이유로 그들의 고객들은 매우 바람직한 경영 자문을 받는다.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회사 수익을 증가시키는 가장 좋은 해법은 외부의 컨설턴트가 아니라 회사 내부의 직원들에게 있다는 것이 제레미와 테리의 경영 컨설턴트의 요체이다.
 

우리는 조직의 역량을 극복하기 위한 ‘올바른 아이디어 수확 방법’을 알 필요가 있으며, 경영자들에게는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정답을 얻기 위한 ‘아주 잘 설계된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그리고 경영진들은 보통 큰 프로젝트를 위한 ‘사냥형 경영 방식’에 의존하고 ‘수확하는 경영 방식’을 무시한다. 대기업 직원들의 수많은 작은 아이디어들은 ‘리스크 없이’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

직원들이 각 1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1,000개의 작은 공기주머니(여행 가방을 싸는데 있어 효율적으로 짐을 포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공간들)들을 찾아서 짜내면서, 위험은 거의 없이 회사의 순이익에 1억 달러를 더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다. 작은 회사들은 책에 서술된 방법을 작은 규모의 버전으로 실시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아이디어 수확 경영법’의 힘이다.

저자들은 크고 작은 수많은 회사의 CEO, 관리자(임원), 직원과 고객들이 공유하고 싶은 불만 및 에로사항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어느 국내.외 기업체 및 산업체, 단체 등 어느 조직체에 적용하기만 하면, 그 조직 내에 여기저기 낮게 주렁주렁 먹음직스럽게 열린 과일들(생산성과 수익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매우 쉽게 그리고 확실하게 수확할 수 있는 “77가지 아이디어 수확 방법”을 컨설팅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 뿐 아니라 직원들의 능력, 의욕, 조직적인 연계 등 보이지 않는 성과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책은 9개의 Part와 77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떤 부분도 순서 없이 읽어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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