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학술원 주제로 31일 제53회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학술원 주제로 31일 제53회 학술세미나 개최
  • 미래한국 편집부
  • 승인 2018.11.01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운동은 근대 민족사의 최대 범민족 자유민주주의 운동”

재단법인 한국기독교학술원(이사장 이흥순, 원장 이종윤) 주최로 <3·1운동과 자유민주주의>란 주제로 제53회 학술공개세미나가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제1강연은 ‘3·1운동·기독교 그리고 대한민국’를 주제로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박사가 강연하고 김용직 박사(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논찬이 이어졌다.

제2강연은 ‘한국민주주의와 3.1운동의 의의’를 주제로 김광동 박사(나라정책연구원장)가 강연하고 이민원 박사(동아역사연구소 소장)가 논찬했다.

앞서 한국기독교학술원은 ‘초대의 말씀’을 통해 “3·1운동은 근대 민족사의 최대 범민족 자유민주주의 운동”이라며 “이것이 서양에서 빌려오거나 배워온 것임을 부인할 수는 없으나 우리 조상들은 3.1운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만천하에 밝힌 것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