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노마드 비즈니스맨..... 1인 기업가 부자의 성공 시크릿
[서평] 노마드 비즈니스맨..... 1인 기업가 부자의 성공 시크릿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1.11 05: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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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승준은 7년 차 노마드 비즈니스맨이자 1인 기업가다. 노마드 비즈니스에 특화된 실전 온라인·모바일 마케팅 전략·기획 전문가로 활동하며 예비 노마드 비즈니스맨을 돕고 있다. 네이버에서 <일인 기업가들의 공부방(약칭:일기공)>을 운영 중이다. <일기공>은 3만 4천 명이 넘는 실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1인 기업가 전문 커뮤니티다. <일기공>을 통해 그동안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수많은 1인 기업가들을 탄생시켰다. <일기공>을 비롯해 카카오스토리 채널 등의 SNS를 통해 5만 명이 넘는 예비 노마드 비즈니스맨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한다. 
 

다들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이는 희망사항일 뿐 연봉은 적게 받고 일은 더 많이 하는 게 현실이다. 이 책은 직장 생활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돈을 벌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 즉 ‘노마드 비즈니스맨’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디지털 노마드가 프리랜서라는 생각은 큰 착각이며, 진정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1인 기업가가 되어 ‘노마드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7년간 노마드 비즈니스로 일하며 일주일에 3~4시간 일하고 월 1억 원 이상을 버는 저자가 네이버 카페, 책,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노마드 비즈니스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독자 개인의 성향에 맞는 노마드 비즈니스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워라밸의 시대, ‘소확행’을 떠올리며 ‘적당히 벌어서 잘 먹고 잘살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제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인 시대다. 적당히 벌면 잘살 것 같지만 적당히 벌어도 일은 똑같이 힘들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노동력을 투자해도 나에게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소득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소유해야 한다. 

노마드 비즈니스맨은 ‘유목민’이란 뜻을 지닌 ‘노마드’라는 말에 걸맞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면서도, 남들은 1년 동안 벌어야 할 연봉을 한 달 만에도 벌 수 있다. 저자는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믿기 어려운 거짓말 같은 사실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시스템을 통해 ‘노마드 비즈니스맨’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일주일에 4시간 일하고도 월 1억 원 이상 순수익을 올린다. 

저자는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싶다면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노마드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노마드 비즈니스의 핵심은 내가 일하지 않고도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 시스템의 해답을 네이버 카페,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채널 등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찾는다. 이러한 플랫폼에 적게는 몇천 명에서 많게는 10만, 20만 회원을 보유하기만 한다면 시공간적 자유를 누리면서도 돈이 열리는 나무를 가진 것과 같다. 

1장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 노마드 비즈니스’에서는 저자가 7년간 직접 경험한 노마드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삶을 보여주면서 시스템을 통해 돈을 버는 일이 얼마나 쉬운지 알려준다.

2장 ‘지금이야말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마지막 기회이다’에서는 부동산, 주식, 펀드 등의 평범한 재테크로는 안락한 노후를 즐기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미 노마드 비즈니스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이들과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법을 설명한다.

3장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이 답이다’에서는 노마드 비즈니스의 수단인 플랫폼의 다양한 형태들을 소개하고 실제로 돈이 벌리는 수익 모델을 제시한다.

4장 ‘초보 노마드 비즈니스맨이 시장을 장악하는 방법’에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매혹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5장 ‘10만 회원을 보유한 초대형 플랫폼 구축하기’에서는 대형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일곱 가지 플랫폼 기획을 저자가 직접 소개함으로써 누구나 책을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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