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나도 처음부터 아빠는 아니었다... 청소년기 자녀와 관계회복을 위해 아빠가 갖춰야 할 것들
[신간] 나도 처음부터 아빠는 아니었다... 청소년기 자녀와 관계회복을 위해 아빠가 갖춰야 할 것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2.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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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지나가다보면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문구가 있다. 이 말에 동의를 하면서도 상담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청소년을 볼 때면 걱정이 앞설 때가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렸을 때 많은 꿈을 꾸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던 자녀가 왜 청소년기가 되면 그 꿈을 잃어버리고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것일까? 그 원인을 많은 곳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가족과의 관계 특히 아빠와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될 때 자녀가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상담 현장에서 다양한 학생과의 만남 속에서 아픔을 호소하며 힘들어하던 자녀가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아빠와의 긍정적인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엔에프엠프로모션 공지우 대표는 “나도 아빠로서 그동안 궁금하고 의문스러웠던 ‘아빠들의 아이교육’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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