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한계를 넘어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태도
[리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한계를 넘어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태도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12 0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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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티브 심스는 세상에 없던 서비스 블루피시의 창업자. 그는 사람들의 꿈을 이뤄주는 회사 블루피시를 만들었다. 엘론 머스크와의 만남부터 바티칸에서의 결혼식, 심지어 트럼프와의 식사 자리까지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도 모두 성사시키며 20년간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회사를 운영해왔다. 그의 이야기는 「포브스」, 「뉴욕타임스」, 「엔터프리너」, CNBC 등 수많은 언론에서 특집으로 다뤄졌다. 또한 하버드 MBA 및 펜타곤에서 기조 연설가로 중요한 강연을 했다. 

미디어가 그의 성공에 주목하는 이유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형태의 회사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기존의 컨시어지 서비스가 사람들의 편의를 높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면 블루피시는 사람들의 꿈을 이뤄주는 디즈니랜드다. 

그는 영국의 가난한 동네에서 태어난 벽돌공이었다. 더 나은 삶을 꿈꿨던 그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홍콩으로 갔다. 그곳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기회를 얻게 된다. 사람들이 원하는 파티와 행사를 기획하는 일이었다. 그때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의뢰를 성사시키는 법을 알게 된다. 그것이 블루피시 서비스의 시초다. 이 책에서 그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엘론 머스크와 같은 기업인과의 식사 자리,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단독공연, 일반인은 허용되지 않는 바티칸에서의 결혼식 등 당신이 상상만 했던 것을 이뤄주는 남자가 있다.

바로 무일푼에서 전 세계 상위 1%를 고객으로 둔 블루피시의 CEO가 된 스티브 심스의 이야기다.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를 모두 성사시킨 그의 이야기는 「포브스」, 「뉴욕타임스」, CNBC 등 수많은 언론에서 특집으로 다뤄졌다. 그는 어떻게 이 모든 일들을 해낼 수 있었을까? 

이 책에는 업계와 직종에 관계없이 더 나은 결과를 내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이 모두 담겨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고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법부터, 계획을 옮기는 실행력, 나아가 사람들의 강점을 이끌어내고 책임을 나누는 법 등을 다룬다. 한계에 부딪혔다는 느낌이 드는가? 일에 꼼짝없이 갇힌 것만 같은가?

무일푼 벽돌공에서 20년간 업계 최고로 인정받는 회사의 CEO가 되기까지 저자가 직접 부딪혀서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책상에 앉아서는 결코 배울 수 없었던 경험과 교훈이 일에서의 결과는 물론이고 당신의 삶을 한 발 더 나아가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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