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 박성광과의 케미 남달라... "영원히 함께 하기를" 댓글 달렸지만
임송, 박성광과의 케미 남달라... "영원히 함께 하기를" 댓글 달렸지만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4.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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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의 인스타그램 통해 함께 하는 모습 공개돼

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인 임송이 둘만의 케미가 화제가 되었다.

박성광은 지난해 연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초대받는 mbc연예대상에서 감사하게도 베스트커플 후보에 저랑 송이가 올랐어요”이라며, “여러분, 투표하러 가시죠~~!! 아잉~ 꼭 저희를 찍어달란 얘기아니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매니저인 임송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성광과 임송은 커플티를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임송이 박성광의 손을 이끌며 어디론가 바쁘게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박성광 SNS
사진=박성광 SNS

이에 누리꾼들은 “송 매니저 보면서 감동받고... 덕분에 성광님도 멋져 보여요… 팬 됐습니다”(el***), “연예대상시상 보면서 울기는 또 처음인거 같네요 서로에게 감사하고 감사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pa**), “두분 너무 닮으셨어요”(ja***), “성광과 송이씨 영원히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ye***)라는 댓글로 그들의 케미는 물론 오래도록 함께 일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최근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인 임송 씨가 퇴사를 결정했다.

박성광 소속사인 SM C&C는 30일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며,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임송은 박성광과 함께 지난해 7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합류해,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전달했고 특히 지난해 연말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까지 수상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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