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 죄수복 입고도 특유의 매력 넘쳐나
안창환, 죄수복 입고도 특유의 매력 넘쳐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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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알려

배우 안창환이 죄수복을 입고도 그만의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창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기로운 감빵생활 끝이 났습니다. 너무나 아쉽네요...부족함에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빵식구들 사랑합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죄수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창환은 죄수복을 입고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굵고 짙은 눈썹은 물론 진한 쌍꺼풀로 대표되는 그만의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

사진=안창환 SNS
사진=안창환 SNS

이에 누리꾼들은 “와 이것도 잼나게 봤었는데 열혈사제의 쏭삭과 같은 분이시구나.... 연기 정말 잘하십니다!!”(su***), “와 쏭삭 목소리 어케내는건지 진짜 신기해요”(pe***), “나 이제서야 보는데 똘마니님..연기 잘하시구 진짜 귀여우심... 입덕위기다”(gy**)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특히 안창환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태국인 쏭삭 역할을 맡아, 주연배우 못지 않는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뒤늦게 안창환이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똘마니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고는 놀라워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안창환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음문석, 고규필과 함께 출연해, 극 중 태국인 역할을 위해 태닝을 했다고 밝히며 그 여파로 허벅지에 검버섯처럼 뭔가 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무술 실력을 키우기 위해 무에타이 체육관을 등록해 다녔다는 연기에 대한 열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제 너무 재밌고 감동였어요.. 장룡, 쏭삭, 요한 힘든 시기 잘 견뎌온 만큼 훌륭한 배우가 되실거 같아요”(9i***), “앞으로도 브라운관에서 자주 뵈어요. 모두들 개성있는 캐릭터로 주연 못지 않은 즐거움 선사하신 분들입니다. 열심히 한 모습들, 앞으로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jm***)이라는 댓글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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