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운 좋은 사람들이 꼭 지키는 33가지 룰... 그들만 신경 쓰는 ‘절대법칙’이 있다!
[서평] 운 좋은 사람들이 꼭 지키는 33가지 룰... 그들만 신경 쓰는 ‘절대법칙’이 있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0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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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가와라 게이는 프리랜서 편집자로서 저명한 인물들을 다수 취재하며 성공한 사람의 사고방식, 습관, 행동 등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각도에서 그들의 공통점을 탐구해왔다. 정·재계를 쥐락펴락하는 기업가, 베스트셀러 작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문화계 인사들…. 성공한 삶은 타고나는 운명과 같은 것일까?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들의 운을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불안한 미래를 위해 저축하지 마라.”, “돈에 대한 예의를 갖춰라.”, “목소리도 스펙이다.” 등등. 저자는 사소한 마음가짐의 변화부터 주도적인 행동 변화까지, 누구나 따라 하기만 하면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돈을 끌어당기는 운, 좋은 인간관계를 가꿔주는 운, 승승장구하는 직장생활을 만들어주는 운 등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살펴보는 행운아들의 33가지 룰은 당신의 운을 한층 성장시켜줄 것이다. 

저자는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 출판사를 거쳐, 현재는 편집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이 있다.
 


태어날 때부터 예쁘고 잘생긴 사람, 부유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금수저, 상위 1% 안에 드는 비상한 재능을 타고난 천재들…. 이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태어났더라면.’ 하고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운 좋은 사람’도 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일까?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하며 저명한 인물들을 다수 취재한 이 책의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후천적으로 운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저자는 오랜 취재 끝에 밝혀낸 ‘후천적 행운아’들의 비밀 33가지를 이 책에 담았다. 

당신은 ‘오늘의 운세’를 믿는가? “앗싸!”, “대박!”을 입에 달고 사는가? 출근했을 때 동료들에게 활기차게 아침인사를 건네는가? 하루에 최소 30분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가? 주변 사람들에게 선톡을 자주 하는가? 가급적 야근을 안 하려고 하는가? 퇴근 후 찾아갈 ‘단골 맛집’이 있는가? 이 질문들 중 하나라도 ‘아니오’가 있다면 당신은 운의 흐름을 되돌아보고 바꿔야 한다. 

‘운’이란 일종의 에너지 흐름이라서, 아주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들로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예를 들어, 운 좋은 사람들은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오늘의 운세’를 믿고, 습관처럼 “앗싸!”, “대박!”을 외치면서 긍정적 에너지를 북돋운다. 출근했을 때 동료들에게 밝게 인사하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면 선톡해서 안부를 묻기도 한다.

인연을 이어가는 일은 큰 힘을 들여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사소한 안부 인사들이 쌓여서 인간관계운이 만들어진다. 또한 이들은 늘 ‘시간의 양’보다 ‘시간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야근을 하지 않는다. 안 쓰는 물건을 집안에 가득 쌓아놓는 것이 ‘운의 흐름’ 즉, 좋은 기운을 막는다고 생각해 쓰지 않는 물건은 그때그때 버리거나 주변에 나눠주고 운이 들어오는 길목인 현관을 깨끗이 한다. 귀여운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자신만의 ‘인생 맛집’을 만들어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찾아간다. 한 방에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고급 초콜릿을 쌓아두고 챙겨 먹기도 하는데, 이런 ‘삶의 낙’이 모이면 운의 물꼬가 트인다. 

‘운’에도 기류가 있다. 때문에 한 번 좋아지기 시작한 운은 계속해서 좋아진다. 책에서 소개하는 사소하지만 특별한 33가지 룰들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요즘 따라 하는 일마다 운이 따르네!’ 하며 놀라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현대의 뇌 과학자들은 뇌 회로는 출발 시점의 방향성에 따라 결정되고 일단 형성된 회로는 계속해서 강화된다고 말한다. 운이 좋아지는 습관도 바로 그 ‘방향성’에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어 친구인 A와 B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매사에 비관적인 A는 부정적인 사고를 거듭함으로써 뇌신경 네트워크가 습관적으로 부정 회로를 취하게 된다. 게다가 이 부정 회로는 점점 강화된다. 한편 자신을 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B는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과 긍정적인 신경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그것이 점점 강화된다. 결과적으로 A와 B 중 누가 ‘운 좋은 사람’이 될 확률이 높을까? 

이런 뇌의 메커니즘에 비추어 볼 때 ‘운 좋은 사람’이 되는 첫걸음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운 좋은 사람이라는 굳건한 믿음이다. ‘나는 운 좋은 사람이야.’라고 확신하는 사람의 뇌 회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강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 이런 마음가짐만 있다면 다 된 것일까? 절대 아니다. 저자는 이런 심리적 변화가 ‘운수가 대통하는’ 시작점이라고 말한다. 

사소한 마음가짐의 변화부터 능동적인 행동, 습관의 변화까지, 운 좋은 사람들은 놀랍게도 운이 좋아지는 노하우들을 아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었다. 저자가 직접 취재한 정?재계를 쥐락펴락하는 기업가, 베스트셀러 작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문화계 인사들처럼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책에서 소개하는 돈을 끌어당기는 금전운, 좋은 인맥을 가꿔주는 인간관계운, 승승장구하는 직장생활을 만들어주는 운까지,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법칙들은 당신의 운을 좋아지게 하고 인생을 크게 변화시켜 성공적인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도울 것이다.

성공한 삶은 타고나는 운명과 같은 것일까? 운 좋은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일까?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하며 저명한 인물들을 다수 취재한 이 책의 저자 스가와라 게이는 성공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후천적으로 운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운 좋은 사람들이 꼭 지키는 33가지 룰≫은 이들이 꼭 지키는 사소하지만 특별한 33가지 룰을 소개한다. 이것만 지키면 당신도 인생이 술술 풀리는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사소한 마음가짐의 변화부터 능동적인 행동, 습관의 변화까지, 운 좋은 사람들은 놀랍게도 운이 좋아지는 노하우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었다. 저자가 직접 취재한 정?재계를 쥐락펴락하는 기업가, 베스트셀러 작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문화계 인사들처럼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책에서는 돈을 끌어당기는 금전운, 좋은 인맥을 가꿔주는 인간관계운, 승승장구하는 직장생활을 만들어주는 운까지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법칙들과 꿀팁을 소개한다.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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