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새별의 파워포인트 디자인 수업... 포토샵 없이 인포그래픽, 보고서, 제안서, 나만의 템플릿까지
[리뷰] 새별의 파워포인트 디자인 수업... 포토샵 없이 인포그래픽, 보고서, 제안서, 나만의 템플릿까지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17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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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새별은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아 관찰하고 수집하고 분석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파워포인트도 혼자서 공부했다. 주위 사람들이 파워포인트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보고 작지만 알고 있는 방법들을 나누려 노력했다. 끊임없이 관찰하고 공부하고 배운 것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다.

파워포인트의 완성은 디자인이다

기능 위주의 단순한 파워포인트 책은 이제 그만.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독자적인 파워포인트를 만들어보자. 최근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신입사원부터 심지어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파워포인트를 이용하고 있다. 파워포인트의 경우 기능 자체는 평소 사용하던 한글이나 워드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어려움 보다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스마트폰 보급화 이후 모바일 중심으로 콘텐츠 시장이 확대 되면서 심사를 하는 입장이나 파워포인트를 배우는 사람 모두 디자인을 보는 눈이 굉장히 높아져 있지만 그에 걸맞은 수준에 파워포인트 책이나 강의를 찾아보기 힘들다. 아무리 열심히 만든 기능과 내용이 담긴 파워포인트라 할지라도 디자인 감각이 떨어져 핵심이 전달되지 않는 파워포인트는 어느 곳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이 책은 그런 문제점을 해결 해 주고자 ‘주목성 있는 심플한 파워포인트 디자인’에 핵심을 두었다.

목적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실습 예제

파워포인트에 필요한 기초 자료인 소스 구하는 방법, 색상 선택 및 레이아웃 짜기를 익히고 최신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파워포인트로 표현하는 방법까지 독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파워포인트라는 도구를 통해서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간단하게, 주목성 있게, 모든 핵심을 전달하는 파워포인트 디자인북을 만나자. 특히 다양한 실습 예제인 ‘킨포크 스타일 제안서 만들기’, ‘나만의 책 만들기’, ‘글꼴을 이용한 보고서 만들기’, ‘나만의 페이스북 프로필 만들기’ 등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현장에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예제들을 담았다.

독자의 수준에 맞는 활용법, 지침 제공

파워포인트가 어려워 파워포인트 만들기를 포기한 사람들을 위해 책을 보며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큼직큼직한 따라하기 과정 이미지를 담았고, 좀 더 따라하기 쉽도록 선과 숫자를 활용해 내용을 강조 했다.

한 장짜리 요약 포스터 및 실습 예제 CD

파워포인트 책에서 가장 중요한 실습 예제를 CD에 담아 따라하기를 좀 더 쉽게 했고, CD에 제공 된 실습 예제를 활용하여 나만의 템플렛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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