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제이홉, "드뎌 일냈네" 평 들어
[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제이홉, "드뎌 일냈네" 평 들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9.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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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신곡이 좋은 반응을 보이자,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이홉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재밌게 잘 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힙합 스타일을 하고 저돌적인 손짓을 하고 있다.

이는 제이홉이 신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가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힌 것이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무나 멋지고 자랑스러운 제이홉”,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제이홉”, “그동안 그 끼와 재능~~ 어떻게 꽁꽁 숨겼을까… 제이홉 고마워”, “드뎌 일냈네”라며 호응했다.

한편, 27일 공개된 제이홉의 ‘치킨 누들 스프(Chicken Noodle Soup)’은 28일 오전 8시까지 기준 아이튠즈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터키,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후,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및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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