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제이홉, 훈훈한 감사 인사 전해... '수능 금지곡' 평가 받기도
[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제이홉, 훈훈한 감사 인사 전해... '수능 금지곡' 평가 받기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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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최근 발표한 신곡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 공을 팬과 스탭에게 돌려 훈훈함을 전했다.

제이홉의 신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가 지난 28일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제이홉은 지난 3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라며, “준비를 열심히 했던 만큼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는 순간에도 마음가짐이 달랐구요…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의 계기가 된 프로젝트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어 “좋아해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프로젝트 도와주신 많은 스탭분들, 어렸을적 그 열정을 다시 느끼게 해준 댄서들, 같은 공감대로 멋진 작업 함께 해준 Becky G까지... 정말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이홉의 춤의 근원 그리고 그 여정에 대한 자부심이 녹아있는 좋은 음악 감사해요”, “제이홉 역시더라”, “제이홉의 진심은 언제나 감동”, “호비 최고…진정한 춤꾼이고 아티스트~ 치킨누들스프 계속 맴도네… 수능 금지곡 될 듯”이라며 극찬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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