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성공적인 공연에 대해 팬들의 응원으로 돌리면서 겸손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성운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큰 하늘들의 응원 소리 덕분에 오늘 무대에 완벽하게 마무리한 구르미”라면서 자신의 팬덤명인 '하늘'을 언급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날씨, 우리 하늘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고마워요 하늘”이라면서 팬사랑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서 하성운은 양쪽의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면서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찡하다”, “하성운하길 잘했어”, “우니도 감기조심해”, “오늘 진짜 최고였어요”, “오늘도 수고했썽”,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라는 댓글로 크게 호응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하성운은 진짜 사랑이야”이라는 댓글로 하성운을 향한 무한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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