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 ‘지못미’ 사진 공개… ‘친구같고 형제같다’ 평가돼
[아이돌평판]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 ‘지못미’ 사진 공개… ‘친구같고 형제같다’ 평가돼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2 0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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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지민의 ‘지못미’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정국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를 통해 “지민이형 생일 축하해요… 그리고 미안해잉”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자고 일어난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멍한 시선을 하고 있다. 또한 정국과 함께 찍은 셀카로 보여지는 사진에서는 지민은 눈을 내린 채 입을 벌리고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특히 정국은 해당 사진들을 게재하면서 해시태그로 ‘진짜 미안해’, ‘다시한번 미안해’, ‘뭘해도 멋있는 거 아는데 미안해’, ‘내맘 알지 미안해’, ‘웃음을 위해 어쩔 수 없는 판단이었어 미안해’ 등을 붙였고 말미에는 ‘사랑해’라고 마무리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너무 귀엽다 둘다”, “형제애가 뛰어난 우리 탄이들”, “귀요미들”, “장난 치다가도 결국 사랑해로 끝나는 국이”, “진짜 현실 친구같고 형제같다”, “정말 사랑스런 형아에 사랑스런 동생”이라는 반응으로 그들의 우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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