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컨셉 ‘(여자)아이들’, 2019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컨셉 ‘(여자)아이들’, 2019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 김영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25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전 영역 급상승

타 브랜드를 압도하는 총 브랜드평판지수를 얻으며 (여자)아이들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지난 13일 “2019년 9월 11일부터 2019년 10월 12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106,888,799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며, “지난 2019년 9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5,865,868개와 비교하면 7.75%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토대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이 가능하다.

사진= (여자)아이들 공식 페이스북
사진= (여자)아이들 공식 페이스북

1위, (여자)아이들 ( 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 )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872 미디어지수 4,898,400 소통지수 6,405,681 커뮤니티지수 4,139,7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78,703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245,183 와 비교해보면 598.33% 상승했다.

구 소장은 “(여자)아이들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이며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19계단 올라 정상을 차지했다”며, “특히 타 브랜드와 큰 차이를 두며 1위를 차지한 소통지수와 커뮤니티 지수가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공식 팬클럽 창단식 'Welcome to the NEVERLAND' 성료

데뷔 500일을 맞은 (여자)아이들이 지난 22일 공식 팬클럽 NEVERLAND 1기 창단식 'Welcome to the NEVERLAND'를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에서 (여자)아이들은 멤버 민니의 첫 자작곡인 ‘Blow Your Mind’와 데뷔곡 ‘LATATA’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멤버들의 일상을 공유한 ‘사보작 사보작’ 코너를 시작으로 ‘이구동성 게임’, ‘내가 알던 내가 아냐’ 등의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무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ALL THAT JAZZ'와 미니 1집 수록곡인 'Maze', 'Uh-Oh', 'Senorita', '한(一)' 등 (여자)아이들의 히트곡으로 꾸며졌으며 팬들은 함성으로 환호했다.

퀸덤 경연마다 레전드 무대 펼쳐

(여자)아이들은 퀸덤 오프닝 퍼포먼스에서 리더 전소연의 파워풀한 랩핑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차 경연에서 데뷔곡 LATATA를 주술사 버전으로 무대를 펼치며 마마무, 박봄 등 막강한 선배들을 제치고 첫 1승을 거두며 뛰어난 연출과 퍼포먼스에 주목받았다.

이어 진행된 ‘상대팀 커버곡’을 주제로 한 2차 경연에서 (여자)아이들은 2ne1의 ‘Fire’을 준비했다. 리더 전소연은 보컬 배치, 스타일링, 콘셉트 등 아이디어를 대방출하며 팀을 이끌었다. 곡을 완벽하게 소화한 (여자)아이들의 Fire 무대는 방송 이후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 방영된 3차 사전 경연 2라운드 ‘팬도라(Fan+Pandora)의 상자’ 미션에서 (여자)아이들은 관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꾸몄다. 각 그룹이 소화해줬으면 하는 곡들을 팬들이 직접 제안해 의미가 있었던 이번 경연에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 곡이 아닌 앨범 수록곡 중에서 선곡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싫다고 말해’를 선택했다.

붉은색 드레스와 맨발로 무대를 평정한 (여자)아이들의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특히 이별에 대한 슬픔과 그에 대한 분노를 안무와 연기로 표현하며 관중들의 몰입을 도왔으며, 무대 중반 립스틱이 번진 연출은 감탄을 자아냈다.

Mnet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여자)아이들의 ‘싫다고 말해’ 무대영상이 공개된 지 14시간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함께 공개된 타 팀 무대영상과 대비 확연히 높은 이 조회수는 (여자)아이들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다.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큰 성과를 거둬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 K/DA의 'POP/STARS'도 연신 화제에 올랐다. 그룹 K/DA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만든 가상의 팝그룹이다. 'POP/STARS'는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소연, 미국의 인기 싱어송라이터인 매디슨 비어와 자이라 번스가 함께한 작업한 곡이다.

‘POP/STARS’가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넘으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콘, 모모랜드, 빅뱅과 함께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한 곡을 소유한 케이팝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더불어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는 처음으로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다. 호주 유명 유튜버 웬지(Wengie)의 신곡 'EMPIRE'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독보적인 보이스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3.17% 상승, 브랜드 이슈 26.76% 하락, 브랜드 소통 35.07% 상승, 브랜드 확산 3.08%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여자)아이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퀸덤, 민니, 수진"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핫하다, 귀엽다, 좋아하다" 높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