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학 손잡고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성
관‧학 손잡고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성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0.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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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난안전 전문인력을 양성에 나선다.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원장 성기석)과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29일 충북대학교에서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 전문교육기관과 대학이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관련분야 교수 등 전문 인력의 상호지원 ▲교수와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협력모델 구축 ▲학술회의, 심포지엄, 연구발표회, 토론회 공동개최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맞는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성기석 교육원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새로운 재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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