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일상을 전하며 안부를 물었고, 아미들은 변함없은 극찬으로 답했다.

정국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쩨케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게임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먼저 공개된 영상은 정국이 직접 게임을 한 영상으로 보이며,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국이 블랙 후드티셔츠를 입고 장식이 큰 귀걸이를 하고 청초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은 겜하면서 푹쉬는 것 같아 좋아… 예쁜 셀카 1장의 효과 장난 아니야.. 가끔씩 안부전해줘서 고마워요”, “정국 타이밍 밀당 고수… 콘 끝나고 보고 싶은 맘이 가득일 때 나타나 주는 센스”, “청순한 잘생쁨으로 깜빡이 없이 훅 들어와.. 심장 폭행해대면 어쩌자는 거니?”, “우리 아기 토끼 너무 귀엽다.. 어쩌지 너의 팬인 게 너무 행복해”, “인형보다도 더 예쁜 동그래미 왕자님”이라며 크게 호응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정국 존재해줘서 감사해요”, “사랑해 사랑해”라면서 팬심을 가득 드러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음원사이트 지니뮤직에서 100이상 청취자수를 기록했다. 이는 그룹 개인 솔로곡 중 단연 가장 높은 기록이며, 또한 전체 재생수는 1689만 이상에 달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