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슬 데뷔에 송가인까지 소환돼
유산슬 데뷔에 송가인까지 소환돼
  • 김미숙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1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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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트롯가수 유산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유산슬은 방송인 유재석의 트롯가수 이름으로, 18일 KBS2 ‘아침방송’에서 유산슬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면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산슬은 “이 시간에 생방송도 처음, 라이브도 처음이라 떨린다”라며, “트롯계에 제 의사와 상관없이 발을 들여놓았으나 정상에 올라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유산슬은 반짝거리는 특유의 트롯 분위기의 자켓을 입고 파란색 중절모와 넥타이를 착용한 채 ‘합정역 5번 출구’라는 노래를 열창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름도 예뻐.. 유산슬”, “유산슬 때문에 월요일부터 너무 즐겁게 시작해요”, “아 웃겨… 대박나세요”, “유재석이 게스트로 나온거 첨 본다”, “1인자인데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는게 멋지다”라는 반응으로 크게 호응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송가인을 위협하는 대형 트롯 신인 나왔네요”라며 유산슬의 데뷔에 대해 송가인까지 언급하면서 극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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