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넷, 사치갤러리서 주목받은 ‘주목작가 5인전’ 개최
스타트넷, 사치갤러리서 주목받은 ‘주목작가 5인전’ 개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3.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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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미술전문 플랫폼인 스타트넷t과 전통적인 오프라인 갤러리인 U.H.M.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주목작가 5인전’이 4월 2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사치 갤러리, 아트바젤 등 세계적인 갤러리나 아트페어에서 슈퍼 콜렉터의 사랑을 받거나 미술 전문가의 주목을 받은 한국의 30~40대 작가 5명의 소장가치 높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김명규, 김종숙, 박효진, 이두원, 조윤국 작가는 모두 한국 동시대 미술을 대변할 수 있는 독특한 작품세계와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사치갤러리와 에르미타주 미술관, PCA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코리안아이 2020에 선정되어 전시나 도록에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10년 전 코리안아이 출신 작가들 대다수가 현재 한국의 블루칩 작가로서 글로벌 미술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블루칩 작가로 성장하기 직전의 역량있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매우 드문 기회라 할 수 있다.

전시장은 남산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00여 평의 넓은 전시장과 주차장을 갖췄다. 특히 정부의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어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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