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엠티켓,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제 서비스 실시
포엠티켓,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제 서비스 실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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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엠패션,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사은품 증정 이벤트 진행

포엠패션(대표 김건일)이 운영하는 포엠티켓이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의 온라인 결제는 일부 전통시장몰을 제외하면 지마켓과 옥션이 유일하다. 포엠티켓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면 누릴 수 있는 소득공제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포엠티켓에서만 취급하는 삼성 기프트카드, 현대 기프트카드, 농협 기프트카드는 사이트를 통해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다.

이에 소비자들은 1600여개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제품을 포엠티켓 전자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용자는 ‘포엠티켓’을 검색한 뒤,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하면 적용 대상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제품 상세설명에 있는 ‘포엠티켓 기프트카드로 결제 가능’이라는 문구를 통해서도 적용 대상 확인이 가능하다. 기프트 카드 하단에는 포엠패션 QR코드가 있으며, 포엠패션 스타일에서 QR코드 연동서비스는 2020년 12월에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포엠패션은 1000여 만원 상당의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G마켓과 옥션에서 온누리 전자상품권 가맹 판매자의 상품을 5000원 이상 구매하면 사이트 별로 각 500명씩 총 10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무료 증정한다. 5000원 이상 온누리 전자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G마켓과 옥션에서 20명씩 총 40명을 추첨해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3만원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포엠티켓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포엠패션의 포엠스타일은 2020년 12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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