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N잡러, 레오나르드 다빈치를 벤치마킹하라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N잡러, 레오나르드 다빈치를 벤치마킹하라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07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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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바이러스 펜데믹의 사회에서 2020년 마스크와 거리두기에 의존하여 생존하고 있는 시대다.

백신이 나오기전까지는 그 어떤 국가도 사람들도 안심하지 못하는 현실이지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경제적인 자립을 위해서는 기존의 일이든 새로운 일이든 잘할 수 있는 방법론적인 혁신전략 이외에도 참 많은 부분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나서야 하는 실정이다.

사람들은 평생직장을 넘어 평생직업도 전문성 하나만으로는 살아갈수 없는 현실이 되고야 말았다.
 

세상이 원하는 것은 모두 바뀌고 있다

국가정책, 산업구조, 기업전략, 실행전술 모두가 변하고 있다.

성공의 법칙, 마케팅의 법칙, 생존의 법칙 모두가 변하고 있다.

일을 하는 방법론 인재들의 역할들도 변하고 있다.

산업의 클라이언트들과 고객들의 요구되는 결과들이 변하고 있다.

성취 방식, 성과창출 프로세스, 성장을 위한 전략, 성공을 위한 차별화역시 모두 변하고 있다.

위와 같이 모든 것들이 변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가 스스로 새롭게 돌파구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속에서 자본투자, 인력투자, 인재투자, 교육투자, R&D투자, 비전제시 등 그 어느 하나 구조적으로 투자 해가며 진행하기가 쉽지않은 것이 기업들의 현실이 되고 말았다.

기업에서 생존이나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스타트업관점에서 생존을 위해서 우리는 자신만의 개인적인 롤모델을 발견하고 롤모델을 연구하고 자신의 새로운 역할자적인 초전문성에 부합하는 인재로 거듭나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N잡러였던 레오나르드 다 빈치 직업군

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도시 계획가, 천문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다.

1452년 사생아로 태어났고 궁증에서 일하는 법률 대리인이었다. 다빈치는 르네상스의 만능인으로 어릴 때부터 수학, 음악, 화학 외에도 모든 학문에 있어서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2020년 역사상 최고의 인구가 살고 있고 최악의 코로나19의 팬데믹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정신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며 자신의 역량을 기본으로 새로운 지향점을 선정하고 최선과 차선 모두를 실행해야 하는 위기이자 기회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평생직장에서 평생직업군으로 넘어가던 2000년도 전후에 뉴닉네임적인 신직업군 설계를 하고 필자 역시 하고 싶은 일들을 중심으로 사회생활을 해왔던 기억이다.

지금은 평생직업도 사라지고 여러개의 일들을 생존하기 위해서 해야 만하는 ‘긱경제’시대의 ‘N잡러’들의 태동을 보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다빈치는 피렌체, 밀라노, 피렌체, 밀라노 다시 앙부아즈시대를 열어가며 그 당시에도 보기 드문 천재성을 가지고 세상을 놀라게 하며 여러 가지 학문과 여러 가지 직업들을 소화해가며 이름석자를 남긴 사람이었다.
 

다빈치같은 코드를 창출하라

타인의 생각에 지배를 당하며 살것이냐 아니면 자신의 생각중심으로 살것이냐하는 부분들은 전자여서 잉여인간으로 추락하는냐의 절대절명의 위기에 있는 시점이다.

코로나시대 최선과 차선책들은 다음과 같은 N잡러 기질들을 원하고 있다.

전세계는 최악의 코로나19 팬데믹상황속에서 특화생존의 키워드를 원하고 있다. 혼자만 생존한다고 될문제가 더 이상 아닌데도 불구하고 타인의 생존을 먼저 걱정해주기에는 전세계적인 패러다임쉬프트가 너무도 급진적적으로 이동되어져 왔다.

▶초전문성 : 기존 산업, 카테고리에서 1등, 오리진, 마스터급 전문가일지라도 비즈니스 수요는 현저하게 줄어든 상황이다. 남들과 다름의 차원을 뛰어넘어 초전문화된 디테일성과 비주얼성 모두를 아우르며 창의적인 활동을 좌뇌와 우뇌를 모두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초전문성을 셀프트레이닝하고, 벤치마킹하고, 1:1 문하생관점에서 고수들에게 컨설팅을 받아서라도 생존을 위해 융합된 새로운 지향점이 있는 초전문성을 창출해내야 한다.

▶초마이크로화 : 자신의 암묵지적인 경험의 지식들까지도 레시피화하고 프로그램화하며 타인의 전문적인 지식들까지 초마이크로화시켜 PPT의 장표나 유튜브의 동영상 콘텐츠로 구축하고 확보해놓아야 하는 시점이다.

▶초차별화 : 4차산업의 트렌드와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트랜드를 선도해가며 기술적인 선도와 사회적인 트랜드, 새롭게 형성되어지고 있는 비대면, 거리두기, 언택트 트랜들을 선도하기 힘들다면 그안에서 진행되어지고 새롭게 요구에 대한 결과적 정의에 부합하는 새로운 역할들과 뉴 비즈니스의 범주안에서 강점적 초차별화를 준비, 조준, 사격을 동시에 해가며 영점과 초첨역시도 동시맞춰가며 이동하며 사격하는 실력안에서의 전쟁 또는 사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초차별화된 디지털트렌스포매이션을 해나가야 한다.

▶초연결화 : 모바일 중심의 웹반응형 홈페이지나 자신의 비즈니스에 부합하는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하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트위터, 위쳇 등과 같은 각종 SNS 툴들과 초결시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비즈니스, 제품, 서비스 등 브랜딩과 텔레세일즈마케팅까지 전개해가야 한다.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의 이름석자 퍼스널브랜딩을 선 구축하고 연결하고 연결하며 초연결시켜나가며 팬덤을 창출하고 자신이 판매하고자 하는 무형의 상품과 서비스 나아가 초차별화된 정보, 지식, 콘텐츠, 인사이트들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라.

▶초커스터마이징 : 고객사들인 클라이언트에 초커스터마이징된 비즈니스모델, 상품, 서비스, 교육, 퍼실리테이션, 코칭, 맨토링, 컨설팅, 컨설케이션 상품들을 개선하고 혁신하여 요즘처럼 극단의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기업, 조직, 공공단체, 개인들에게 초커스터마이징화된 가치를 판매하라.
 

전성기 르네상스 시대의 선도자 다빈치의 훌륭한 작품들

스승 ‘베러키오’의 영향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을 했으며 1466년 이후 피렌체 시대를 열면서부터 다음과 같은 작품들을 유산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명작으로는 동방박사의 경배, 암굴의 성모,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흰 족제비를 안은 여인,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수태고지,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 성 안나와 성모자, 세례자 요한, 헬리콤터 디자인, 이사벨라 데스테의 초상, 헝클어진 머리의 여인, 살토르 문디등이 있다. 다빈치의 노트는 필사본으로 30,802,500달러에 빌게이츠에게 판매되었다.

15C~16C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했던 다빈치의 키는 192cm의 장신이었고 처음부터 전반위적인 영역에서 두각을 낸것이기보다는 상상력과 유추능력을 기반으로 인물화, 구조적 설계도, 인간해부도 같은 것을 그리면서 그의 천재성은 비주얼과 디테일의 최고봉이었던 것을 틀림이 없었다. 절친이었던 ‘로렌초도’와는 가장 많은 생애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무엇보다도 비행의 매력에 푹빠져 있엇고 하늘을 날고 싶어 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시험비행을 하다가 많이 다치기도 했다. 무엇보다 현대의 헬리콥터는 다빈치의 헬리콥터 디자인과 참많이 흡사하다는 것이다.
 

코로나시대, 네오피안형으로 전방위적인 알고리즘형 인재상은 N잡러다

단순히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거나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숨어 있는 작은 거인들 10명을 발견하고 미래지형적인 강점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역할론적인 직업을 창직하여 N잡러가 되어보라는 것이다. 다비친가 발견한 것처럼 자신의 코로나시대를 극복해갈 수 있고 특화생존할 수 있는 황금율적인 N잡러로 도전해보자는 것이다.

빅데이터 기술과 인공지능 기능, 무인기술과 로봇기술까지 상용화되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상상력과 창조구상력을 발휘하여 기술기반의 융합 또는 조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구상하고 구현하는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론적인 직업들을 2개~10여개까지 나열을하고 목표하고 도전하며 미션중심의 성취프로세스를 창조구상해간다면 10개중의 1개가 직업적으로 히트를 치든 세상에 브랜드로 구축되어 브랜드평판에서 이정표를 찍든 해야만하는 시대다.

한가지의 아이템으로 선택과 집중했다가 실패를 하는 상황에서는 시간, 자본, 열정, 전문성, 인재 투자에서 실패를 했을 때 또다른 직업적 역할에서 도전하고 있는 것들이 차선이 되어 지치지 않고 도전하며 스스로의 기대와 희망에 높은 지향점의 비전을 제시해가며 성과창출을 넘어 지속성장과 성공의 문앞에 한걸음 먼저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시대 대외적이고 극단적인 위협요소 앞에서 80%이상이 잉여인간으로 남을 위기 앞에서 긱경제시대 N잡러들의 롤모델인 레오나르드 다진치의 노트를 준비하고 자신의 머릿속에 숨어 있는 암묵지적인 경험 지식들을 형식지로 꺼집어 내어 글로쓰고, 창조구상하고, 구조화시켜 PPT로 표현해 나아가 유튜브 동영상화시켜 나가는 것에 도전부터 하자.

무엇보다도 마스터급 강사, 코치, 컨설턴트, 컨설케이터 들을 직접 찾아가 먼저 배우고 체득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스승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N잡러가 되어보자.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하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앞에 우리는 서있다. 당신은 어떻게 길을 내며 그 길에 조약돌 같은 이정표를 표시하며 선도해갈 것인가?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N잡러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저서<불황기 저성장시대 실전 마케팅 솔루션 - 마케팅컨설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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