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애니메이션, 오는 24일 ‘캐치! 티니핑’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삼지애니메이션, 오는 24일 ‘캐치! 티니핑’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9.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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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애니메이션이 올해 3월 첫 방영을 시작한 ‘캐치! 티니핑’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오는 24일 공개된다고 23일 밝혔다.

‘캐치! 티니핑’은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가 실수로 흩어져버린 티니핑을 캐치하며 발생되는 에피소드를 즐겁고 유쾌하게 그려낸 애니메이션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15분 KBS2에서 방영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귀여운 티니핑과 시선을 빼앗는 서브 캐릭터까지 더해져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삼지애니메이션에 따르면 오는 24일 새롭게 시작되는 이야기에서는 로미의 강화된 마법으로 인해 고장 난 ‘하트윙스틱’을 보완하기 위해 ‘티니하트쉴드’가 새롭게 등장하여 위기의 순간 상대의 공격을 막는 마법의 힘을 발휘한다. 마법 팔찌로 더욱 강한 능력을 갖게 된 로미와 예측 불가한 티니핑들의 등장이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또한 새로운 에피소드에 맞춰 완구 신제품을 출시한다. 먼저 ‘티니핑 피규어’가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여 출시되고, 귀여운 티니핑을 나만의 스타일로 코디 할 수 있는 ‘티니핑 코디 다이어리’와 ‘티니핑 패드’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캐치! 티니핑은 지난 6월 완구 첫 출시 이후 토이저러스 인기상품 상위 랭크 및 SSG몰 여아/패션인형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캐치! 티니핑의 ‘캐치’ 요소를 완구에도 접목시켜 어린이들이 직접 티니핑을 캐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주요 차별화 포인트다.

한편 삼지애니메이션은 ‘캐치! 티니핑’의 인지도가 여아 타겟에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만큼 콘텐츠와 머천다이징 사업이 서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장 공략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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