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2021년 정보화사업 설명회' 개최…언택트 방식 최초 도입
한국지역정보개발원, '2021년 정보화사업 설명회' 개최…언택트 방식 최초 도입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0.20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21일(수)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통한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 진행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정보화 전문기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지대범)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통은 강화하고 시간은 절약하고 안전은 높인다'라는 이념 아래 '2021년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정보화 사업 설명회는 오는 10월 21일(수)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방식을 도입하여 진행되는 최초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측은 참여가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실시간 방송 종료 후에는 유튜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홈페이지에 공유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IT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금번 사업은 전년 33개 사업 1,102억 원에서 37개 사업 2,332억 원으로 예산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했다. 분야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 '정보보호 및 보안' 및 '인프라 사업' 등으로 올 연말부터 발주 예정이다.

지대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주요 정보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디지털 지역정보화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부와 기업 간 온라인 상생협력의 장으로 발전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홈페이지 및 자치단체 및 SW기업이 주요 회원인 IT서비스산업협회, 정보보호산업협회, 중소기업연구원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