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시립요양원 건립 속도 박차
인천광역시, 인천시립요양원 건립 속도 박차
  • 김현진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1.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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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환경과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시립요양원을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에 속도를 낸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립요양원 건립 설계업체를 선정해 실시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립요양원은 남동구 도림동 386-8번지(4천284㎡)에 115인이 입소할 수 있는 시설로, 총사업비는 10,279백만원(국비 4,397백만원, 시비 5,900백만원)이며 지상 3층, 연면적 2천714㎡의 건축 규모로 건립된다.

그동안 2018년 5월부터 기본계획 수립과 공유재산심의, 투자심사, 국토부 사전심사,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완료하고,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개정(2019년 12월 시행)에 따라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공공건축 심의 등 추가 이행 절차까지 완료했다.

오는 12월 2일에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설계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사업 추진 일정 논의 등 전반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분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군·구립 노인요양시설 확충 사업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옹진군에서 추진하는 종합요양시설은 북도면, 연평면, 자월면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소규모 형태로 건립을 추진 중이며 설계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이달 내 착수 예정이다.

옹진군 대청면, 덕적면 또한 2021년도 신규 사업으로 신청해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을 검토 중이며 최종 확정시 도서 지역 내 공립 장기요양 서비스를 구축해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노인에 대한 돌봄, 치료에 이르는 포괄적인 정책 기조에 부응하면서 인천시립요양원 건립이 선도적 모델이 돼 각 군·구에서도 공립 노인요양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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