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코로나 장기화 속에서 선향 영향력 강화"
한국전력기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코로나 장기화 속에서 선향 영향력 강화"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12.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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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이 지난 달 30일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의 바톤을 이어 받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 전세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외교부에서 시작한 응원 릴레이로, ‘지치지 않고 함께 힘을 내는 것이 중요하기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이 함께 합니다!’는 응원문구로 최초 시작되었다.

이배수 사장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사진을 SNS 등에 올리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지치지 않고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자”며, “한국전력기술도 직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015년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주민의 수요와 회사의 업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강화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 헌혈증 300매를 김천의료원에 전달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피해농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농산물 꾸러미’ 나누기,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지역 농산물로 만든 김장김치 1,000kg을 준비하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전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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