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해양환경공단 직원 35명 공개 채용 실시...1월 19일까지 접수
2021년 상반기 해양환경공단 직원 35명 공개 채용 실시...1월 19일까지 접수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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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021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며 1월 19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학력, 나이, 성별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기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실시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AI 면접과 인성검사 등 일부 전형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총 35명으로, 직군별 모집 인원 및 분야는 일반직 10명(재무회계, 해양환경교육, 미세플라스틱, 토목, 건축, 정보화), 기술직 14명(선박항해, 선박기관), 별정직 2명(해양환경 이동교실 차량운전), 공무직 9명(청소미화, 시설관리, 경비)이다.

원서접수는 채용접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채용인원 및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기시험과 면접시험 고사장에 대한 소독실시, 발열 의심자에 대비한 별도 고사장 마련, 안전관리 담당인력 배치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적극 이행하면서 안전하고 공정하게 채용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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