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IMF 때 문 닫았던 인천지사 오는 18일부터 재오픈
주택도시보증공사, IMF 때 문 닫았던 인천지사 오는 18일부터 재오픈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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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오는 1월 18일(월)부터 인천광역시 간석동에 인천지사를 개소하여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회관에 문을 여는 HUG 인천지사는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서부지사에서 분리된 지사로, 인천과 부천지역을 담당하며 관할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금번에 인천지사를 개소함에 따라 관할지역 고객의 시간・비용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며, 특히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개인보증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광 HUG 사장은 “IMF 외환위기 때 폐쇄되었던 인천지사를 다시 개소하여 관할지역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HUG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 및 정부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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