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완벽한 설비 정비로 동절기 한파 적극대응...천연가스 설비 '이상무'
한국가스기술공사, 완벽한 설비 정비로 동절기 한파 적극대응...천연가스 설비 '이상무'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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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최근 지속되는 역대급 한파에 따라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하고 완벽한 설비 정비를 통해 차질 없는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하 18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한파로 천연가스 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할 만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긴급정비조, 비상출동상황반 편성 운영 등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 현장에 숙련된 전문기술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생산 및 공급설비의 유지관리에 완벽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한파 지속 기간이 길어져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을 상회함에 따라 노동조합과 적극 협력하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고용노동부)’를 활용하여 불철주야 안정적인 천연가스공급에 노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전국 71개 구간을 365일 안전점검하는 관로검사원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한 기록적 한파, 태풍 등 자연재난·재해의 정보를 TBN 한국교통방송에 제공하는 등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대국민 서비스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은 “1년 365일 연중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천연가스의 혜택을 온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 임직원이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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