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긴급 지원
인천항만공사,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긴급 지원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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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동절기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KF-94 보건용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긴급 지원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숨쉬기 좋은 공기질을 지원하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IPA는 건강취약계층 관련 사회복지시설 등 4곳에 KF-94 보건용 마스크 각 2천9백 매, 공기청정기 2대를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는 그날까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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