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민방위 시설장비 구비와 비상대비 훈련 실효성 인정 받아...'2020년 민방위 업무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석유공사, 민방위 시설장비 구비와 비상대비 훈련 실효성 인정 받아...'2020년 민방위 업무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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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2020년 민방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2020년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및 기관·민간업체 중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석유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민방위 시설장비 구비와 비상대비 교육훈련의 실효성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울산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2017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2019년 ‘충무 실제훈련(국가중요시설 대테러·화재진압)’을 울산광역시청 및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 실시하여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으로 자체 대처능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재난안전 사고 대비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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