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생활밀착형 미래정치 구현” 문화당 창당
[행사] "생활밀착형 미래정치 구현” 문화당 창당
  • 박주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7.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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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당 창당준비위원회가 7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문화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문화당 당사에서 ‘2021년 한국정치,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문화당은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옹호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창조적 네트국가를 구축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걷고자 민초들의 의지를 담아 생활중심의 문화국민네트 즉 문화당의 결성을 엄숙히 선언한다”며 “문화당의 목표는 문덕(文德)으로, 형벌이나 권력에 의한 공포정치가 아닌 문덕으로써 세상을 이끌고 나라의 미래정치를 설계할 것이다. 곧, 생활중심의 생활밀착형 미래정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최영민 문화당 창당준비위원장, 민희윤 청년위원장·제주도당 준비위원장, 이웅길 청년 북한 준비위원장, 조민 인천시당 준비위원장, 사회자 송성희 당원
왼쪽부터 최영민 문화당 창당준비위원장, 민희윤 청년위원장·제주도당 준비위원장, 이웅길 청년 북한 준비위원장, 조민 인천시당 준비위원장, 사회자 송성희 당원

문화당은 정치문화, 교육문화, 노동문화, 복지문화 등 대한민국의 국가시스템 혁신을 목표로 ‘생활 중심 정치’를 표방하고 있다.
△생활중심의 정치 △플랫폼 정당 △문덕정치 △비트시대 등 “생활중심의 플랫폼 문덕정치를 통한 21세기 비트시대의 창조적 한류문명 발화” 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날 회견에는 최영민 문화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조민 인천시당 준비위원장, 이웅길 청년북한 준비위원장, 민희윤 청년위원장·제주도당 준비위원장, 김원진 울산시당 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 정치의 현실과 생활인으로서의 과제 ▲강령과 비전 및 정치 현안을 둘러싼 주요 논점 ▲대국민 제안-국가개혁과제(정치, 문화, 사회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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