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지키는 7가지 건강습관
내 몸을 지키는 7가지 건강습관
  • 미래한국
  • 승인 2009.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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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소식 ㅡ 성경이 내 몸을 살린다
▲ 스토미 오마샨 著, 문지숙 易, 교회성장연구소 刊
"우리는 누구나 젊어지길 원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노화가 촉진되는 것을 막는 일이다.”‘성경이 내 몸을 살린다’의 저자인 스토미 오마샨은 “모든 나이는 그 나이에 맞는 장점이 있고 나이에 맞게 보이는 것이 가장 건강한 모습”이라고 말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꼭 지켜야 할 7가지 건강 습관을 지키라’고 권유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평안이 넘치는 생활, 청정한 음식, 알맞은 운동, 충분한 물, 기도와 금식, 맑은 공기와 햇볕, 완전한 휴식을 위한 수면이다. 이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알려진 것이 많지만 이 책은 신체적인 정보와 영적인 부분을 조화롭게 제시하고 있다. 먼저 저자는 평안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긍정의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남자나 여자 할 것 없이 ‘긍정의 옷’을 입은 사람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으로서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함을 배우는 것’ㆍ‘살아남기 위해 몸과 정신 그리고 영을 강하게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걱정이 병’이라는 말도 있듯이 울고 싶을 때는 우는 것이 육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청정한 음식’도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저자가 계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다. 몸이 결린다면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면 저자는 꼭 ‘청정한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을 하라고 말한다.아침엔 과일, 저녁에는 야채를 먹는 것이 좋다. 곡물 종류는 한 끼 식사의 25%를 넘지 않도록 하고 과자나 커피 대신 씨앗 종류, 견과류, 우유, 가공하지 않은 치즈, 진정효과와 치료효과가 있는 허브차도 좋은 건강식이다. 허브 차는 언제든지 마셔도 좋지만 아침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 충분한 물도 중요하다. 매일 240cc의 컵으로 8잔 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다. 충분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적당한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잠자기 전 480cc 두 컵을 마시는 것이다.또한 저자는 “신선한 물을 풍부하게 마셔주면 독성이 있는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반드시 목욕이나 샤워로 제거해 줘야 한다”고 말한다. 단 2분의 샤워라도 매일 씻는 것이 중요하다. 1주일에 3번 이상의 운동도 필수다. 하루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걷기나 숨쉬기ㆍ줄넘기ㆍ수영 등 어떤 형태의 운동이든지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근육을 움직여 줘야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많은 양의 산소가 뇌에 공급돼 행복한 감정이 유발되고 육체적인 고통이 사라진다. 점심시간에 회사나 학교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잠시 걷는 것도 건강에 좋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잠자기 전 30분을 잘 보내라고 강조한다. 하루를 마감하기 전, 성경 혹은 좋은 책을 읽거나 가족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일과 매일의 활동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서은옥 기자 seo0709@futur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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