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경 경유하는 탈북민 급감"
“中 국경 경유하는 탈북민 급감"
  • 미래한국
  • 승인 2009.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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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신문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오는 탈북민 수가 크게 줄고 있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3월 30일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탈북 비즈니스의 최대 거점인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에서는 요즘 탈북민 브로커들의 움직임이 거의 정지된 상태다.북중 수교 60주년을 맞아 국경 경비가 강화된 데다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브로커들에게 전달할 돈이 끊겼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현지 공안 관계자는 이 신문에 “북한에서 탈출해 오는 사람이 최근 1년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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