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인 위한 기숙형 학교 ‘아가페 타운’ 건립
발달 장애인 위한 기숙형 학교 ‘아가페 타운’ 건립
  • 미래한국
  • 승인 2009.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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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
▲ 아가페타운 전경


서울 대치동에 소재한 서울교회(담임목사 이종윤)가 발달 장애인을 위한 기숙사형 학교와 노인 복지시설 ‘아가페 타운’을 건립한다.

‘아가페 타운’은 서울교회가 지난 2006년 교회 건물 9층에 개교한 발달 장애인 전문 교육기관 호산나대학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설립되는 것이다. 호산나대학은 발달장애인들의 직업과 연계된 전문성 배양을 기본으로 노인케어학과, 사무자동학과, 뷰티케어학과 및 서비스학과 등을 개설하고 있다.

‘아가페 타운’건립을 위해 서울교회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일대 약 3만4,000여㎡의 부지를 마련했고, 최근 학교 건물 및 기숙사로 쓸 ‘사랑의 집’과 게스트 하우스로 쓰일 ‘평화의 집’을 완공했다.

서울교회는 앞으로 노인복지시설도 지어 아가페 타운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교회는 지난 10월 10일 오전 아가페 타운 부지에서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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