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태양에 가까워지고 있다”
“지구가 태양에 가까워지고 있다”
  • 김범수 발행인
  • 승인 201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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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체질의학 창시자 권도원 박사
   
 
  ▲ 권도원 박사  
 


체질의학 창시자 권도원 박사(89세·제선한의원 원장, 동틴암연구소 소장)의 생애 최초 인터뷰가 <미래한국> 357호(2009년 11월 25일자)에 게재되자 상당한 반향이 있었다. 공식적으로 제자를 배출한 적이 없지만 전국에 ‘권도원 박사의 제자’임을 자처하는 8체질 한의원이 성업 중이며 인터넷에 8체질에 관한 질의응답이 넘쳐나는 상황이니만큼 충분히 예상되었던 일이다.

특히 지난 기사에 화리(火理-불의 이론)가 잠깐 소개되자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충분히 논의의 대상이 될 만한 이론이라는 판단 아래 <미래한국>에서 두 번째 인터뷰를 추진하게 되었다.

‘불의 이론’으로 보는 지구 온난화의 비밀

‘생명과 우주의 새 이론’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화리를 알리겠다고 했을 때 정작 권도원 박사가 인터뷰를 거절했다.

“아무도 말하지 않은 이론을 내놓았는데 누가 이해하겠으며 내가 그쪽 전문학자가 아닌데 누가 인정해주겠어요. 내가 죽고 난 뒤에 논의한다면 모를까 지금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1983년에 발표한 논문 내용 가운데 두 가지 점이 어떤 식으로든 결과가 나온 데다, 요즘 논란의 중심인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고 있어 논의할 가치가 있다”는 점을 계속 강조하여 어렵사리 인터뷰가 성사되었다.

화리 논문은 국문과 영문을 합쳐 전체 55페이지로 그리 길지 않은 내용이다. 하지만 사전 설명 없이 읽으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난해하다. 권 박사에게 화리를 쉽게 풀이해 달라고 요청했다.

“화리는 한마디로 ‘불을 소유한 것이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즉 인간, 동물, 식물 등 살아 있는 것은 불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죠. 식물에 무슨 불이 있느냐고 하겠지만 봄이 오면 태양이 가까워 온다는 것을 알고 얇은 풀이 땅을 뚫고 나옵니다. 여름이 되면 무성했다가 가을이 되면 씨를 만들고 겨울이 되면 죽어요. 그리고 이듬해 봄에 다시 태어납니다. 인간과 동물은 후손을 남깁니다. 이는 생명의 불이 있기 때문입니다.”

권 박사는 불 속에 빛(光) 열(熱) 힘(力)이 들어 있다며, 이것을 화삼위일체(火三位一體)로 정의했다.

“불이 화삼위일체 상태일 때는 보이지 않지만 따로 떨어져 있으면 빛과 열과 힘으로 드러납니다.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은 생명의 불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빛이 밝게 하고, 열로 뜨겁게 하고, 힘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세상 사람에게 쓰라고 용화(用火)로 준 것입니다. 사람은 부모로부터 불을 받습니다. 몸 속에 세 가지가 합쳐져 있어서 안 보이는 겁니다. 우리 몸 속에는 안 보이는 경락이라는 선이 있습니다. 의학은 보이는 혈관과 신경, 임파선은 인정하지만 안 보이는 경락은 인정하지 않죠. 안 보이는 선, 경락이 불을 운행하는 통로입니다. 생명은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을 다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안 보이는 것이 떠나면 보이는 것은 썩기 시작합니다.”

 

모든 생명체에는 불이 있다- 태양, 지구, 달에도

권도원 박사는 태양도 지구도 달도 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은 관성이 생겨서 습관처럼 돈다고 생각해왔으나 사실은 지구 속에 불이 있기 때문에 도는 겁니다. 달 속에도 불이 있지요. 불이 없다면 유성이 되어 큰별에 부딪쳐 박혀버리겠죠. 지구 속에 생명이 없으면 지구가 아니라 유성이 되는 거죠. 태양계를 도는 모든 혹성 속에 불이 있습니다. 태양도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도는 혹성을 데리고 더 큰 항성을 돕니다. 여러 개의 태양이 각자의 가족을 데리고 돌고 있습니다. 인간은 상상할 수도 없는 몇 천, 몇 만 단계의 항성계가 제일 큰별을 중심을 돌고 있는 겁니다. 우주의 가장 중심 부분에 전우주력, 전우주광, 전우주열의 원인이 담겨 있는 우주원인화가 있습니다. 그 큰별이 우주원인화이며 바로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우주는 창조주의 생명법칙대로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권 박사는 ‘은하계의 중심에 검은 굴이 있고, 모든 게 거기 들어가기만 하고 나오진 않는다’는 ‘블랙홀 이론’은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망원경으로 볼 때 은하계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므로 그것을 블랙홀이라고 본 거죠. 검게 보이니까 굉장한 구멍인 줄 알았겠지만 사실은 구멍이 아니라 엄청나게 밝고 큰별을 중심으로 은하계가 도는 것을 측면에서 볼 때 블랙홀로 보이는 겁니다.”

태양계 혹성은 궤도가 태양에서 가까울수록 공전은 빠르고 자전은 느리며, 태양에서 먼 궤도의 혹성일수록 공전은 느리고 자전은 빠르다. 이렇게 자전과 공전의 상반된 현상은 그것들의 동력이 하나가 아닌 두 힘에 의해 돌고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지구는 자체의 불로 자전을 하고 태양의 힘에 의해 공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별 가운데 지구에 사람이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권 박사는 생명이 존재할 수 없었던 먼 궤도에서 자기 불(自火)의 감소와 함께 아득한 시간을 거쳐 태양으로 다가온 지구가 공전주기 365일과 자전주기 1일이라는 현 궤도에 다다랐을 때, 생물이 살기에 적당한 환경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지구 온난화의 ‘진짜 이유’

 

 

요즘 온난화 문제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이 나타나면서 원인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권 박사는 만물에 수명이 있듯이 지구의 궤도도 영원한 것이 아니며 계속적인 자화의 감소를 따라 자전은 늦어지고 공전은 빨라지면서 끊임없이 태양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했다. 지구의 불이 줄어들수록 태양에 가까워지면서 점차 지구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지 결코 이산화탄소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구 불이 감소하는 주요 원인을 권 박사는 화산 폭발에 있다고 봤다. 특히 올 겨울의 이상기온은 지구축과 관련이 있다고 해석했다.

“지구가 비스듬하게 기울어져서 태양을 돌고 있습니다. 태양과 제일 가까울 때가 여름이고 멀 때가 겨울입니다.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태평양 수위가 올라갔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위도에 위치한 나라들이 가장 발전하여 공장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 지역이 온난화로 문제가 되어야지 왜 북극의 얼음이 녹았습니까. 북극의 얼음이 녹는 것은 기울어진 지구축 때문에 북극이 태양에 가장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남반구가 태양과 가까운 시기인데 남반구가 태양과 더 가까워지면서 호주의 온도가 평년보다 엄청나게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남반구의 추위가 위로 올라오면서 갑자기 이상기온이 온 거죠. 내년에 북반구가 갑자기 더워지면 남반구가 전보다 훨씬 추워질 겁니다. 앞으로 지구 온난화는 점점 심해질 텐데 그것은 이산화탄소 때문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과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

요즘 남쪽에서 잘 되던 과일이 중부지방, 북부지방으로 옮겨오고 있는 것도 점차 지구가 태양과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권도원 박사는 모든 생명의 불은 유전되지만 제 1대 불은 유전으로 온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권 박사는 생명에게 주어진 최초의 불(창세기 2:7)과 새로운 땅(요한계시록 21장 1절)은 모두 성경에서 해답을 찾았다고 했다.

“지구의 자화는 감소될 뿐 증가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자화가 지구 자체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지구는 지진과 화산폭발의 빈발, 지구 자기장의 감소, 지구의 온난화와 기상이변, 지구의 황폐, 인심의 패역이 나타나면서 마침내 알 수 없는 미래의 어느 때에 궤도를 벗어나 태양 가까이 다가가게 되고, 미래의 어느 때에 이상(理惻) 궤도를 완전히 벗어나 생물이 살 수 없는 별이 될 겁니다. 그러면 생물은 다시 가장 이상적인 공전과 자전 주기를 갖춘 새로운 별로 옮겨가게 되겠죠. 우주 안에 태양계와 같은 무수한 혹성계가 있고, 그 안에 지구와 같은 이상 궤도를 도는 별이 있어 거기에 생물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화리는 ‘우주의 중심은 하나님’이라고 결론 내린다. 우주 최초의 존재, 자전만 있고 공전은 없는 우주 최종의 핵불과 우주를 통할하는 화리의 본체는 별개가 아닌 하나라는 것이다.

 

‘우주의 중심은 자화(自火)인 하나님’

권도원 박사는 1983년에 화리 논문을 완성했으나 발표하지 않았다. 전공분야가 아닌 천문학 이론을 내놓는다는 것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영익 연세대 교수를 비롯한 일부 지인들에게만 논문을 제공했다. 1999년에 화리 논문을 읽은 ‘과학사상’이라는 학술지의 관계자가 권 박사를 찾아왔고, 그해 과학사상 가을호에 화리가 소개되었다.

권 박사가 천문학자가 아닌 데다 화리 논문 내용이 워낙 생소해서인지 과학사상에 발표된 후에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과학사상에 발표된 지 3년이 지난 시점인 2002년에 문정인 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가 권 박사에게 “연세대에 와서 화리에 대한 강연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문 교수에게 당시 상황을 들어봤다.

“유영익 교수로부터 화리에 대해 듣고 상당히 독특한 이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제가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장이면서 한국학연구소장으로 일할 때입니다. 화리 내용이 상당히 창의적이어서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대도 많았지만 그 영문 번역본을 연세대출판부에서 1000부를 제작해 전 세계 주요대학 도서관으로 발송했습니다.”

문 교수는 권 박사가 신학을 공부한 분으로 우주의 이론을 다루는 게 그리 동떨어진 일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화리는 세 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첫째 화리 논문에서 은하의 중심은 밝은 빛이라고 했는데, 은하의 중심은 검다고 했던 스티븐 호킹 박사가 블랙홀 이론을 포기했습니다. 둘째 2006년에서야 천문학계에서 명왕성이 태양계가 아니라고 발표했는데 권 박사님은 23년 전 화리 논문에서 그 점을 밝혔습니다. 셋째 기후변화가 이산화탄소 때문이라고 하지만 화리 논문에서는 지구가 태양 가까이 가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기후 변화 원인을 명확히 해명하지 못하는 상황이니 권 박사의 이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봐야 한다고 봅니다.”

2002년에 화리 영문 번역본을 읽은 정재식 미 보스턴대 석좌교수도 권도원 박사에게 연락을 해 “매우 새로우면서 관심이 가는 이론”이라고 했다. 정 교수는 화리에 ‘생명과 우주의 새이론’(A New Theory of Life and the Universe)이라는 부제를 다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 권 박사는 “이것은 오랜 우주의 이론이니 ‘New Theory가 아닌 Principle이라고 하는 게 맞다”고 하자 정 교수는 “어디에도 발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이론이니 New Theory가 맞다”고 했다. 그 권유를 받아들여 권 박사는 화리에 정 교수가 권한 부제를 붙였다.

연세대 유영익 명예교수는 미 텍사스대 수학과(통계학 전공)의 톰 교수가 특별히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유영익 교수는 “상당히 흥미 있으며 의미 있는 주장이다. 국내 천문학자와 물리학자들이 권도원 박사의 화리에 관심을 기울여서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 박사는 텍사스대 톰 교수가 한국을 방문하여 자신에게 세 번이나 찾아와 화리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고 했다.

“톰 교수와 여러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톰 교수가 화리 영역본을 스티븐 호킹 박사에게 보냈다고 하더군요. 연세대에서도 2002년 화리 이론 영역본을 미국과 영국의 도서관으로 보냈습니다. 톰 교수가 다녀가고 1년 후에 돌연 호킹 박사가 블랙홀 이론을 포기했습니다. 호킹 박사가 읽었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주변에서는 어떤 경로로든 내 논문을 읽었을 거라고들 합니다.”

권도원 박사는 화리 논문에서 태양을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명왕성은 태양계 혹성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권 박사는 공전주기와 자전주기의 통계를 내는 과정에서 “태양계의 다른 혹성은 약간의 불규칙성이 표현되나, 공전과의 비(자전 대 공전의 比)에서 규칙성을 보여준다”고 한 반면 명왕성의 궤도에 대해서는 “자전 및 공전 주기의 불합리는 명왕성이 태양계의 혹성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고 밝혔다.

태양을 도는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모든 혹성은 자전주기 수치는 줄어들고 공전주기 수치는 늘어나는 반면 명왕성만은 그 규칙에서 벗어나 있다. 권 박사는 명왕성은 태양계가 아닌 더 큰 범위를 돌고 있다고 풀이했다.

권 박사의 화리 논문이 나온 지 23년이 지난 2006년에 세계 천문학계는 명왕성은 태양계의 혹성이 아니라고 공식 발표했다.

 

스티븐 호킹 ‘블랙홀’이론 포기에 영향 줬을 가능성

 

   
 
     
 

요즘 권도원 박사의 화리가 또다시 주목받는 것은 지구온난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히말라야 빙하가 2035년에 소멸된다고 예측한 유엔의 기후변화위원회(IPCC)와 지구온난화를 경고한 엘 고어 전 미 부통령이 2007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2009년 12월 초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변화회의에서 히말라야 빙하 소멸설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IPCC도 “문제 예측이 IPCC의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권 박사는 지구온난화는 화석연료로 인한 것이 아니라 지구 불의 감소로 자전은 늦어지고 공전은 빨라지면서 지구가 태양과 가까워지는 데서 오는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최근에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지구 온난화 사이의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블랙홀과 명왕성의 예에서 보듯 권 박사의 주장이 공식 발표보다 훨씬 앞서자 화리를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권 박사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며 공론화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도원 박사는 요즘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는 2012년 지구 종말설에 대해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2012년 12월 21일이 지구의 종말이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 별을 보고 1년의 시작과 끝을 관찰했던 옛사람들이 2012년의 끝을 알려주는 별이 12월 31일이 아닌 21일을 가리키는 것을 보았는지는 모르겠어요. 2012년 12월 21일은 분명히 지구의 종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1년의 길이가 10일이 빠를 만큼 지구의 공전궤도가 태양에로 가까워졌다는 것을 뜻할 수는 있습니다. 지구가 그만큼 태양과 가까워졌다면 그것이 바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죠.”

권도원 박사는 ‘모든 사람은 각기 다른 체질을 타고난다’는 체질의학을 역사상 처음으로 창시하여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8체질의학을 전수받기를 원하는 사람들로부터 “좋은 이론을 혼자 독식하려한다”는 질시도 받았다.

권 박사는 체질 감별은 현재 맥진으로만 가능하나 그 정확성을 위해서는 많은 훈련을 요하기 때문에 8체질 의학을 공론화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중의 공격을 당하면서 권 박사는 체질감별 표준화 방법을 찾기 위해 유수의 기관에 용역을 주는 등 금전적으로 많은 투자를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은하계의 중심은 블랙홀이 아닌 브라이트홀이며 명왕성은 태양계를 도는 혹성이 아니라는 것을 일찌감치 주장한 권도원 박사는 기후 변화 원인은 지구가 태양과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현 시점에서 이 이론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분명한 것은 틀렸다는 명확한 증거를 내놓은 사람이 아직 없다는 점이다. #

인터뷰/김범수 편집위원 이근미 편집위원 www.rootlee.com 사진/이승재 기자 fotolsj@futur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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