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 본지 신임 7기 편집위원
미래한국 본지 신임 7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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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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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대표하는 전문가 참여

 

미래한국 회장단과 제7기 편집위원회. 왼쪽 앞줄부터 이정훈 부회장(연세대 교수), 최광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이종윤 상임고문(한국기독교학술원장), 이흥순 회장(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장),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송대성 세종연구소장, 김범수 발행인, (뒷줄 오른쪽) 최진욱 통일연구원장(대행), 조영길 변호사,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장, 김성봉 감사, 최승노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조희문 전 영화진흥위원장, 황성준 동원대 초빙교수, 차기환 변호사, 이강호 편집위원, 강시영 편집국장

대표적 시장주의 경제학자: 김 종 석 편집위원

 

국내의 대표적인 시장주의 경제학자로 2007년부터 2년 간 한국경제연구원(KERI)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홍익대 경영대학장이다.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를 반대하는 입장으로 2004년부터 1년간 제2대 한국규제학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5년부터 교과서포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2008년 뉴라이트 계열의 대안교과서를 발간하는 데 기여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개혁신학 연구 선도: 이 승 구 편집위원

 

국내 개혁신학 연구의 대표적인 신학자로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다. 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이며 각종 저술과 강연 활동을 통해 정통적 개혁신학의 체계화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총신대와 서울대대학원, 합동신학원을 졸업한 이 편집위원은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에서 신학석사와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 신학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 귀국해 웨스트민스터신학원과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합리적 노사관계 전문 변호사: 조 영 길 편집위원

 

노사관계 개선을 전문으로 하는 조영길 편집위원은 1995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해 1년 만에 변호사로 변신,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2000년부터 노동 전문 법무법인인 아이앤에스 법률사무소의 공동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기업에 자문을 하며 노사관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노조든 사용자든 이익을 떠나 정의에 입각한 합리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6기로 노사관계개선 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균형적 시각의 영화 전문가: 조 희 문 편집위원

 

영화 현장에 대한 이해와 행정 경험을 겸비한 영화학자로서 한국영화의 균형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전문가다. 현재 인하대 영화학과 교수다. 2009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을 때 당시 이념 편향적인 영화계의 개혁을 시도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상주고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경인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면서 문화부장과 논설위원을 거쳤다. 중앙대연극영화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상명대 예술대학 학장과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영화학회 회장 등을 거쳤다.

북한·통일 문제 권위자: 최 진 욱 편집위원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겸 기획조정실장으로 현재 통일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북한의 정치행정 및 통일, 미북 관계 전문가로서 원칙 있는 대북정책을 주장해 왔다. 현재 통일연구원의 4개년 프로젝트인 ‘통일대계연구’(2010~2013) 총괄책임자이며 북한대학원대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 신시내티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고 리츠메이칸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최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뒤를 이어 북한연구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칠줄 모르는 여성 환경 운동가: 하 지 원 편집위원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대표로서 환경운동의 대중화와 실천에 앞장선 환경교육 운동의 전문가이자 실천가다. 에코맘코리아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생활화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사회 전반에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캠페인을 벌여왔다. 현재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와 서울시 거버넌스 기구인 서울기후행동(CAP)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서울시의원과 한나라당의 부대변인을 맡는 등 정치 경력도 있다. 이화여대 이학박사이며 세종대학교에서 지구환경학 박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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